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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홀랜드터널도 안전점검을 위해 통행을 일시 중단했다. 한편 뉴욕시는 지진 발생 약 26분 후인 오전 10시 49분이 되어서야 경보 알림을 전송해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이 알림은 뉴욕시 알림 서비스에 가입한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만 전송됐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일반 재난문자 알림은 지진발생...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뉴저지주를 잇는 홀랜드터널은 안전점검을 위해 통행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까지 주요한 충격이나 피해가 보고된 게 없다고 밝혔다. 다만, 뉴저지주 뉴어크에선 이날 오전 지진 발생 후 서로 인접한 3개 건물의 구조적 손상이 보고돼 1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CNN 방송이 현지 소방당국을 인...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통행이 제한됐지만, 근처 전통시장은 상인과 시민들로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다. 장바구니를 든 채 만두나 과일 등을 사러 나온 중년 여성들이 많이 보였다. 시장 안 3층짜리 건물에서 아침 식사 장사를 하는 50대 대만인 쉬모씨는 "이번 지진이 유독 흔들림이 많아 무섭고 어지럽기는 했다"며 "지진 첫날(3일) 길가에 있는...
치사율 음주운전 두 배…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2024-04-04 12:36:55
8.3명인 고속도로를 비롯해 일반국도·지방도·군도 등 통행속도가 빠른 곳에서 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가 많았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차량 10만대당 졸음운전 사고는 특수차 13.6건, 승합차 11.2건, 화물차 10.6건, 승용차 7.8건 순이었다. 주로 업무 목적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졸음운전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통행 불가' 상태가 됐기 때문에 좁은 옛길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이름난 관광지인 만큼 평소 같으면 타이루거국가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관광버스나 여행객 차량을 심심찮게 마주칠 수 있었겠지만, 이날 기자가 이동한 7시간 동안 도로 위에선 간간이 나타나는 복구 장비와 인근 주민 오토바이를 빼고는 일반 차량을...
"AI 성공적 도입시 효과 연 310조…1.8%p 추가 경제성장" 2024-04-04 09:30:01
기술의 활용으로 차량 통행 시간이 줄어들고, 범죄 검거율이 높아지며, 업무 시간이 단축되는 등 보편적인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따라서 AI를 통해 성장 둔화와 저출산·고령화에 직면한 한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AI...
튀르키예 선거 결과 놓고 폭력사태…낙선 후보 가족 숨져 2024-04-03 22:32:30
안전 확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일부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동부 반 지역에서는 시장 선거에서 55%를 득표한 야당 인민민주당(DEM) 소속 압둘라흐 제이단의 당선이 취소돼 논란이 됐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사바흐가 보도했다. 전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이단 후보가 범죄 전력이 있다며 득표율 2위인...
"차량등록 해줘"…아파트 '길막' 차주 입건 2024-04-03 21:14:05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차량을 주차해 통행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대구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혐의(업무방해)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신의 명의가 아닌 차량을 주차 등록을 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지난...
'보행 방해' 공유킥보드…서울시, 즉시 견인한다 2024-04-03 18:11:44
도로에 불법으로 주·정차된 전동킥보드가 통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 3일부터 시행한다. 그간 킥보드를 세울 수 없는 구역은 △보·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차도와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진·출입구 전면 5m 이내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 5m 이내 △횡단보도 3m ...
'좌회전 뒤 차선변경' 노렸다…보험금 4억 뜯은 일당 2024-04-02 15:00:38
하면 교차로 통행 위반에 해당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우 진로 변경하던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과실이 100% 잡힌다. 과거 중고차 판매업에 종사하며 선후배 사이로 알게 된 A씨 등은 이런 유형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점을 노려 범행을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