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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호텔 벨맨, 마스터키로 객실 무단침입·몰카 '충격' 2024-04-19 09:08:37
호텔에서 근무하던 남성이 투숙객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투숙객이 방을 비운 사이 속옷이나 신분증 등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 숨어서 여직원을...
모텔 몰카로 236명 울린 중국인, 2심서 '감형'된 이유가 2024-04-18 21:50:44
관악구 모텔에서 투숙객 수백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중국인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1부(이영광 안희길 조정래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A씨(28)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제주 이호테우 해변에 첫선 2024-04-17 15:46:03
카페 투어 등 카페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투숙객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도 이용 가능한 별동의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상 2층 총 170석 규모로 설계한 웨이브리스는 커플동, 가족동, 루프탑으로 이뤄진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보이는 전경이 아름답다. 코바 커피를 이용한 커피, 우도 땅콩을 이용한 아인슈페너 ...
아침 보내던 부부 호텔방에 느닷없이 들어온 남성은 누구? 2024-04-17 00:02:46
객실 투숙객이 A씨의 방에 들어갔다가 잠시 후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는 "일반 투숙객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지도 않을 텐데 어떻게 옆방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라며 "호텔 측의 미온적인 태도에 너무 화가 나고 수치심에 괴롭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1000억 잭팟' 터진다…롯데관광개발, 흑자전환 전망에 '들썩'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16 14:52:36
그랜드하얏트 호텔 투숙객의 45%를 차지하며 내국인 비중(35%)을 크게 뛰어넘었다. 대만(5%)과 미국(2%) 등 기타 국적의 개별관광객도 늘고 있다. 여기에 수도권 카지노 수요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거리가 멀어 다른 수도권 카지노 같은 타격도 받지 않았다. 올 상반기엔 더 많은...
더 시에나 리조트 개관 1주년, 1억 선물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2024-04-16 09:50:09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이 쏟아지는 ‘1억 선물,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응모권(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해당 고객에게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응모권은 긁기만 해도 무조건 당첨되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으로 고객들은 행운의...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숙박의 경험을 특별하게 하는 것은 직원들이 투숙객들에게 매일 다른 콘텐츠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식의 공간들. 매일 오후 3시마다 로비 마당에 스태프들과 둘러앉아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목화 재배지인 치앙마이는 섬유 공예 분야에선 따라올 곳이 별로 없다. 색색의 실로 ...
"드로잉은 밑그림에 불과하다고?"…고집스럽게 그은 선, 회화가 됐다 2024-04-10 20:14:47
알 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서울 신라호텔이 2013년 재개관 이후 지난해 ‘프리즈 서울 2023’을 위해 이배의 작품으로 바꾸기 전까지 10년간 로비 벽면에 김홍주가 그린 커다란 꽃 그림을 걸고 투숙객을 맞이한 이유이기도 하다. 세밀한 선들의 엉킴과 중첩이 사진으론 충분히 담기지 않는 만큼 직접 눈에 담으러...
대만, 700회 가까운 여진 속 구조 총력…사망 13명·실종 6명 2024-04-07 15:19:31
투숙객과 직원 등 모두 305명이 이날 중 빠져나와 대피 장소로 옮겨질 것이라고 했다. 지진 전 타이루거 국가공원을 찾았던 등산객 50명이 하산 중이라고도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어업 등 민간·공공시설 손실액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총 6천878만 대만달러(약 29억원)라고 대만 당국은 덧붙였다. xing@yna.co.kr...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있는 6층짜리 호텔이었다. 투숙객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호텔 관계자는 "지진 때문에 손님이 몇 명 없다"고 했다. 잠을 청하려 침대에 누웠지만 여진은 잊을만하면 찾아왔다. 약하게 느껴지는 흔들림은 밤새도록 이어졌고, 새벽 2시30∼40분께는 침대 전체가 좌우로 움직일 정도로 비교적 큰 진동이 있었다. 규모 5.3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