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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10곳 중 6곳, 가업상속공제 확대시 지방투자" 2024-04-24 09:10:20
한다고 답했다. 가업상속공제가 확대되면 지방 투자 규모를 얼마나 확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100억∼500억원(43.1%), 100억원 미만(28.4%), 1천억원 이상(14.7%), 500억∼1천억원(13.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81.9%는 중견기업의 지방투자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증여세 인센티브를 병행해야 한다고...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에 배당·M&A 등 제도개선도 필요" 2024-04-23 12:00:05
2천만원 이하 개인주주 배당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고,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개별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을 기준으로 세액공제 비율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고 대한상의는 밝혔다. 아울러 기업 이익 중 투자, 임금 증가, 상생지출 등이 일정 비율에 미달하면 유보 소득이 과도하다고 보고 법인세를 추가...
IRA·글로벌 최저한세 대응 어떻게…업계 공동 세미나 2024-04-23 10:20:13
생산이 증가할수록 추가 세액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행정지침 변경을 통한 특례 허용을 직접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OECD 공통 접근 방식으로 도입된 글로벌 최저한세는 글로벌 매출이 약 1조원 이상인 다국적기업의 해외 자회사가 현지에서 최저세율인 15% 미만의 세금을 내면 모회사가...
미래에셋운용, 'A+ 회사채' ETF 신규 상장 2024-04-23 10:03:23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채권형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또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하는 개별 채권 투자와 달리 주식처럼 쉽게...
'까르보 불닭면' 없어서 못 산다더니…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2024-04-23 08:38:54
최 부총리는 “배당·법인세 세액공제 및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시 각각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 증가에 비례해 세 부담 완화 혜택이 커지도록 제도를 설계할 것”고 말했다. 식품기업들의 PBR은 대체로 1배 미만이다. 증권사 3곳 이상의 추정치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코스피 음식료품지수 편입 종목 13개 중 12개월 후행 PBR이...
[마켓톺]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되살아난 밸류업에 코스피 반색 2024-04-22 16:33:00
의지가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배당 소득을 분리과세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코스피, 저PBR주 강세에 2,630 목전 회복…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04-22 16:16:26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안정돼 우호적인 투자 여건이 마련된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 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하겠다는 경제 부총리 발언에 밸류업 프로그램 모멘텀이 재부각되며 저PBR 업종이 반등했다"며 "이에 지수가 반도체 급락세에도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
"전기가 더 급하다"…美 세액공제 받은 LS [백브리핑] 2024-04-22 12:16:28
약 1365억원 상당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가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에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360억원이 넘는 지원을 받게된 것인데요. (미 IRA 48C 조항따라) 이번 지원이 의미 있는 점은 미국은 자국 국적의 해저케이블 생산기업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또 현재 미국 현지에...
'1분기 호실적·밸류업 추진' 기대감에 금융지주 '강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2 10:33:51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엔비디아 쇼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주말 엔비디아를 포함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밸류업 동력 살린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백브리핑] 2024-04-22 10:31:48
나섰습니다. 조 기자, 최상목 부총리가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세법 개정 사항인데, '여소야대' 지형에서 가능한 겁니까? <기자> 맞습니다. 총선에서 여당의 참패 이후 사실 밸류업 기대감이 급감했던 이유가 바로 기업을 이끌 인센티브, 세제 혜택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