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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한 방울 없이 돈벼락…앉아서 '5조5000억' 벌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2 01:56:50
수익을 올리는 모습에 놀랐기 때문이다. 트라피구라는 자체 AI 모델을 만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트라피구라의 가스, 전력 및 재생 에너지 부문장 리처드 홀툼은 FT에 "매일 수십억개의 개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유 중개사 머큐리아 관계자도 "AI를 활용하면 시타델과 같은 데이터 기반...
4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9 08:21:36
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 역시 구리 수요가 2030년까지 최대 100만 톤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페루의 ‘라스 밤바스’ 광산은 최근 노동조합의 도로 봉쇄로 인해 생산 중단 위기에 놓였고요, 칠레 역시 정치적 불안정에 기인해 구리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상황도 다르지...
'자력 경영' 힘주는 현대글로비스,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 2024-03-27 18:20:03
10척 등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원자재 무역기업 트라피구라와 계약한 내용을 토대로 올해부터 10년간 LPG 또는 암모니아를 가스운반선을 활용해 세계 각지로 운송한다. 이들 선박엔 향후 암모니아까지 운송할 수 있는 화물창이 장착됐다. 지금 당장은 LPG를 운반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암모니아 운반선으로 변신할 수 있도...
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사업 본격 개시…VLGC 2척 도입 2024-03-27 09:13:12
트라피구라'의 LPG 및 암모니아를 운송하는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1년 9월 현대글로비스는 트라피구라와 최대 10년간 전 세계 수요처에 LPG와 암모니아를 운송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은 "양사가 이번 가스 운반 사업을 통해 최적의 파트너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에너지 대란에…원자재 중개社 '1200억弗 돈방석' 2024-03-20 18:19:23
따른 결과다. 비톨, 트라피구라, 건버, 머큐리아 등 민간 원자재 중개업체의 실적이 특히 두드러졌다.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비톨은 2022년 사상 최대 규모인 151억달러(약 20조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비톨은 자기자본을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58억달러로 늘렸고, 3311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급여...
"역대급 실적에 돈방석"…직원들에 '10억 보너스' 뿌린 회사 2024-03-20 14:59:04
따른 결과다. 비톨, 트라피구라, 군보르, 머큐리아 등 민간 원자재 중개업체들의 실적이 특히 두드러졌다.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비톨은 2022년 사상 최대 규모인 151억달러(약 20조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비톨은 자기자본을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58억달러로 늘렸고, 3311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유가, OPEC+ 감산 연장 안 해도 3분기 85∼90달러" 2024-03-20 11:34:31
라세르 총괄과 다국적 원자재 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그룹의 벤 러콕 글로벌 석유 담당 총괄은 현재 진행 중인 전쟁과 파나마 운하와 홍해 등 주요 수송로의 운송 차질 등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 국제유가가 급등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석유 수요는 올해 하루 70만 배럴 증가하면서 올해 전 세계...
韓세관당국, 석유화학업계 '러시아산 나프타 우회 수입' 조사 2024-03-14 10:15:59
조사하고 있으며, 무역상사 트라피구라 측과도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사안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측은 조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진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공정거래위원회·관세청 등 당국과 트라피구라 측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니켈서 손 떼는 글렌코어…뉴칼레도니아 광산 판다 2024-02-13 17:57:16
국가의 니켈 프로젝트를 위협하는 현실을 보여준다”며 “중국 기업이 공급망 대부분을 통제하는 인도네시아산 니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의존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암니보 광산 외에도 트라피구라의 고로 광산 등 뉴칼레도니아 내에서 사업 중인 세 개 기업 모두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채굴을 중단할...
글렌코어, 결국 니켈 손절…"뉴칼레도니아 광산 매각" 2024-02-13 13:39:54
국가의 니켈 생산 프로젝트를 위협하는 현실을 보여준다"며 "중국 기업이 공급망 대부분을 통제하는 인도네시아산 니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의존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암니보 광산 외에도 트라피구라의 고로 광산 등 뉴칼레도니아 역내에서 사업 중인 3개 기업 모두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채굴을 중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