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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협찬 역풍' 버드와이저, 사무직 구조조정 착수 2023-07-28 06:26:00
'트랜스젠더 협찬 역풍' 버드와이저, 사무직 구조조정 착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트랜스젠더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의 반발로 판매가 급감한 맥주 버드 라이트의 제조업체가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맥주 제조업체 앤하이저부시가 구조조정에...
'미스 이탈리아' 뽑는데…트랜스젠더 男 '대거 지원' 이유는? 2023-07-27 22:53:09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대회 주최 측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못 박자 이에 대한 반발로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미스 이탈리아' 성전환 남성 대거 지원…무슨 일? 2023-07-27 21:32:15
이탈리아' 대회에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대거 지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보도에 따르면 미스 이탈리아 주최 측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못 박자 이에 대한 반발로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역풍 맞은 '미스 이탈리아', 100명 넘는 성전환 남성 참가신청 2023-07-27 21:17:18
주최 측이 '선천적 여성'만 참가할 수 있다고 하자 트랜스젠더 남성 몰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대거 지원했다고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최 측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만...
"男은 찬밥 신세"…女만 권력을 갖는 이곳은 바비랜드 2023-07-19 18:40:38
살아간다. 인종과 체형은 제각각이다. 트랜스젠더 장애인 임신부 등 개성 넘치는 바비도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완벽하다. 자기를 바라봐주길 기다리는 켄을 뒤로한 채 밤마다 ‘여자들의 파티’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평온하던 일상은 어느 날 마고 바비가 인간처럼 변하며 틀어진다. 하이힐에...
"남자는 찬밥"…여자 인형들만 힘을 갖는 이곳은 바비랜드 2023-07-19 15:52:29
함께 살아간다. 인종이나 체형은 제각각이다. 트랜스젠더 장애인 임산부 등 개성 넘치는 바비도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완벽하다. 자기를 바라봐주길 기다리는 켄들을 뒤로한 채, 밤마다 '여자들의 파티'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평온했던 일상은 어느 날 마고 바비가 인간처럼 변하며...
伊 검찰, 멜로니 총리 모욕한 英 록밴드 리더 수사 착수 2023-07-18 22:14:57
이분법을 거부하는 사람)와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더 많이 보호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당시 콘서트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의 신고를 받고 해당 사실을 접한 토리노 검찰은 몰코의 발언이 국가기관 모독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사상 첫 여성 총리인 멜로니 총리는 2차 대전 이후 집권한...
'낙태·성소수자 문제'에 발목잡힌 '천조국' 美 국방예산 2023-07-14 16:57:36
트랜스젠더를 위한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 프로그램 금지 ▲ '특별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성전환 절차 지원 금지 등 내용도 담겼다. '미국은 인종차별 국가'라는 등 진보진영이 주로 다루는 '깨어있음'(woke) 관련 이슈를 홍보 대상으로 다루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매카시...
성전환 수술 안 했는데 "女화장실 쓸래"…日대법 판단은 2023-07-11 22:31:14
일본 최고재판소가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직원의 여자 화장실 사용을 제한한 것은 위법이라는 결론을 냈다. 11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 50대 직원인 원고는 경산성에 입사한 후 '성 정체성 장애'(육체적 성과 반대의 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로 진단받았다. 그는 건강상 이유로 성전환...
일본 최고재판소 "트랜스젠더 여성 화장실 사용 제한은 위법" 2023-07-11 22:18:18
최고재판소 "트랜스젠더 여성 화장실 사용 제한은 위법"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대법원에 해당하는 최고재판소가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직원의 여자 화장실 사용을 제한한 것은 위법이라고 11일 판결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제산업성 50대 직원인 원고는 경산성에 입사한 후 '성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