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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라오스서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銀부총재 회의 2024-04-01 11:00:03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다.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도 함께 열린다. 우리 측에서는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동향에...
나토·EU, 러 대선에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선거"(종합) 2024-03-18 23:10:53
이날 옛 소련에서 독립한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에서 러시아가 선거를 조직하는 건 완전히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의 대선은 명백히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고 깎아내렸다. EU 외교장관들은 이날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한국·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 1차 협상 2024-02-20 06:00:08
20∼22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 측 장성길 자유무역협정 교섭관과 조지아 측 게나디 아르벨라제 경제지속성장부 차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조지아는 면적이 한반도의 30% 수준이지만, 코카서스산맥에 위치해 유럽과 아시아를...
스탈린 종교화에 페인트 투척...조지아 '발칵' 2024-01-14 17:34:32
여성은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성 삼위일체 대성당에 있는 스탈린 이콘화(성화)에 9일 페인트를 뿌려 훼손했다. 이 이콘화에는 스탈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정교회 성녀 마트로나 니코노바에게 축복받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여성의 나이와 이름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CNN은 이번 사건이 조지아와 러시아 간...
페인트 뒤집어쓴 스탈린 종교화…조지아 발칵 2024-01-14 16:25:40
이 여성은 이달 9일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성 삼위일체 대성당에 있는 스탈린 이콘화(성화)에 페인트를 뿌렸다. 여성의 나이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이콘화에는 스탈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정교회 성녀 마트로나 니코노바에게 축복받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이콘화 훼손은 조지아와 러시아 간 뿌리 깊은...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다자 통화스와프 제도개선 2023-12-08 11:00:02
마무리하고, 내년 5월 '아세안+3 장관회의'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내년 5월 제5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기간에 맞춰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다.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급 회의는 라오스(4월)와 한국(12월)에서 각각 개최된다....
녹색기후기금, SK증권 인증기구로 승인 2023-10-26 11:46:25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37차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GCF는 사업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전문성과 현지 이해도가 높은 기관·기구를 인증기구로 지정한 후 인증기구를 통해 사업을 개발·추진한다. 이번 이사회...
젤렌스키 "러, 조지아 전 대통령 죽이려 해…무시 말아야" 2023-07-04 16:09:38
조지아 대사가 48시간 안에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로 떠나 정부와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맹국들이 사카슈빌리에 대한 조지아 정부의 처우를 "무시해선 안 된다"며 "그를 살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럽의 어느 정부도 사람을 처형할 권리는 없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송도서 모인 아세안+3 재무장관들, '역내 금융협력 강화' 합의 2023-05-02 18:49:42
아세안·한중일 12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이 참석했다. 내년 제27차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한국과 라오스가 공동의장국으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지아 시위사태 일단 봉합됐지만…'친러 대 친서방' 갈등 여전 2023-03-10 06:00:01
의원들이 이날 법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수도 트빌리시 등지에서 수만 명이 모여 격렬한 시위를 벌인지 이틀 만이다. 전날 밤에는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탄을 쏘는 등 강경 진압에 나섰고, 시위 참가자 133명이 체포됐다. 철회된 법안은 언론사나 NGO가 연간 수입의 20%를 외국으로부터 지원받을 경우 '외국 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