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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흑자 전환 자신"…시지트로닉스, 특화에 전력반도체까지 '진격' [인터뷰+] 2024-04-17 10:25:26
8월 기술성장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상장 당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상장 후 주가는 공모가(2만5000원)를 단 한번도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주가는 80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공모가보다 60%가량 낮은 수준이다. "센서 소자...
개인도 초대형 사모리츠에 투자한다…코람코, 핀테크 스타트업과 '맞손' 2024-04-17 06:31:01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 운용역을 거친 이호승 대표가 2020년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한국성장금융이 출자한 핀테크 혁신펀드로부터 'Pre-A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모바일 투자플랫폼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특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총선 이후 규제 완화 어려워져…관망 길어질 듯" 2024-04-16 18:41:12
특례대출 등을 통해 전세에서 매매로, 좁은 아파트에서 큰 주택형으로 옮기는 ‘갈아타기’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월 시작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이 거래 증가와 가격 반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입에 나서는 지방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특이점이라고...
[취재수첩] 스팩 몸값을 둘러싼 줄다리기 2024-04-16 17:58:08
대 1.5로 고정해놨다. 하지만 스팩 합병은 특례규정을 적용받는다. 수익가치 산정을 자율에 맡긴다. 성장성 높은 장외기업을 합병하기 위한 취지다. 현실에선 이를 악용하려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났다. 정식 IPO로 상장하는 것보다 높게 평가될 수 있어 스팩 우회상장을 선호하려는 수요가 끊이지 않은 배경이다. 금감원...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 선정 2024-04-16 11:36:20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역시 '글로컬대학'에 도전하는 국립창원대의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힘을 싣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통합 및...
'5대 광역시에 제2판교'…도심융합특구 25일 본격 출범 2024-04-16 11:00:08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주택공급 특례와 학교 및 교육과정 특례를 통해 정주 여건 마련을 지원한다.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방 5개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 대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선도사업 지자체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도지사가...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값이면 그외 지역 2채" 2024-04-16 10:03:02
등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저리 대출인 신생아 특례대출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비교적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3구 아파트 3.3㎡당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 아파트 3.3㎡당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보면 집값...
홍수 소마젠 대표 "임상 유전체 검사, 美 병원서 서비스 시작" 2024-04-15 18:50:01
기술특례상장 1호 기업이다. 현재는 마크로젠의 관계사다.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본사에서 2014년과 2017년 각각 미국실험실표준(CLIA), 미국병리학회(CAP) 인증을 받으며 핵심 사업인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GS)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가 과제 ‘톱메드(TOPMed)...
[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오는 6월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문제는 야당이 다수를 장악한 국회에서 법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정부가 야당을 설득하지 못하면 정책이 공수표가 되는 것은 물론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도 땅에 떨어진다. 주주친화 기업에 대한 법인세·배당소득세 인하,...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등 세컨드홈 특례 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인 주택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로 간주됩니다. 이렇게 되면 재산세는 94만원, 종부세는 71만원이 줄어 부동산 보유세만 165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기존 1주택을 13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세는 비과세 한도 12억원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을 받아 8,529만원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