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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재판을 맡더라도 형사소송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조 대표 측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며 기피 신청을 낼 수 있다. 같은 부 소속 이흥구 대법관은 조 대표와 서울대...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들 경찰관에 대한 감찰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이다. 서울청 기동단은 다중범죄의 진압 및 경호·경비, 기타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이다. 주로 집회·시위 상황관리를 한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일 새벽에는 기동단 소속 경위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길거리에서...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감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술에 취해 출동한 동료 경찰을 때리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서울 경찰의 문제 행위가 잇따라 불거지며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경찰청 기동단 경찰관들의 여러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청 기동단은 다중범죄의 진압, 경호·경비,...
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특별검사까지 동원해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정적에게 자신과 같은 ‘입시 비리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曺 “한동훈...
현직 경찰 또 음주 폭행…'특별경보' 무색 2024-03-09 17:30:44
사건 수사와 감찰 조사 등을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7일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비위행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예고한 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최근 경찰관이 시민과 폭행시비를 벌이거나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고 음주운전을 하는...
'이태원 참사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 첫 실형 2024-02-14 16:52:52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 분석' 보고서 및 특별첩보요구 보고서 등 4건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부장은 부서 내 경찰관들에게 핼러윈 대비 자료 삭제를 지시해 업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1개를 삭제한 혐의로 지난달 19일 추가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에게 각각 징역 3년,...
'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 해임 2024-02-14 14:22:15
지난해 말에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고향인 경남 창원에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창원 의창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검사는 여당 인사와 접촉해 총선 출마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특별감찰을 받았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곧바로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으로 있던 박...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조 전 장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을 보장한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들 조원씨와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년의 실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