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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정부·의회 고위인사 방한…文정부 정책 공유 2017-09-04 15:10:50
페랄타 베아우포르트 파라과이 총무처 장관, 아미드 모하메드 엘 누르 수단 외교부 부장관, 힐라리오 다비데 필리핀 세부 주지사, 포우 수티락 캄보디아 전 외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비탈리노 까나쉬 포르투갈 5선 국회의원, 후안 세뿟 페루 PPK(집권여당) 대표, 노랄마 잠브라노 에콰도르 국회의원 등이다. 이들은...
영상자료원, 중남미 영화제 개최…13개국 참여 2017-09-01 13:39:04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총 13개국이 1편씩 추천한 13편이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로드리고 그란데 감독의 '터널'(2016), 칠레 안드레스 우드 감독의 '천국에 간 비올레타'(2011) 등 드라마, 코미디, SF, 전기...
아르헨, 우루과이와 0-0 비겨…브라질, 에콰도르 2-0 제압(종합) 2017-09-01 11:43:03
36)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에콰도르(승점 20)는 파라과이(승점 21)에 밀려 7위로 밀려났다. 네이마르는 이날 선발 출격했지만, 상대의 집중 마크 속에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브라질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23분 윌리안의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골대 바로 앞에서 잡아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메시, 안되네' 아르헨,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2017-09-01 10:14:51
홈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0-3의 완패를 당했다. 아르헨티나에 골 득실에 앞서 간신히 4위를 지켰다. 칠레는 전반 24분 상대 프리킥을 비달이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어이없이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칠레는 후반 10분에는 오히려 파라과이 빅토르 카세레스의 왼발 슈팅에 한 골을 더 허용했다....
브라질, 아이티 주둔 유엔평화유지군 임무 13년만에 종료 2017-09-01 00:18:16
많다. 브라질의 아이티 파병은 19세기에 벌어진 파라과이 전쟁(1864∼1870년) 이후 최대 규모다. 브라질이 아이티에 파병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노력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브라질은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부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노력을 계속해 왔다....
강경화, FEALAC 계기 중남미·아시아 외교장·차관 연쇄회동 2017-08-31 15:14:06
파라과이·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6개국 외교차관을 공동 접견했다. 강 장관은 접견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의 일관된 경고에도 재차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의 행동을 엄중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정부 입장을...
강경화, 중남미 6개국 외교차관 접견…"北도발 엄중 규탄" 2017-08-30 20:42:45
파라과이·도미니카공화국 외교차관이 자리했다. 강 장관은 접견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의 일관된 경고에도 재차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의 행동을 엄중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한국식품 브라질 시장 공략에 속도…'식품 한류' 확산 기대 2017-08-29 09:21:35
넘는 중남미 최대 규모 행사다.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중남미 각국의 슈퍼마켓 및 서비스 업계의 구매팀이 대거 참여하는 바이어 전문 박람회로 꼽힌다. 당시 공사는 한국관을 설치해 음료·소스·차 등을 수출하는 11개 업체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
[사람들] 아이티 한글학교 남하얀 교장 "정체성 함양에 주력" 2017-08-25 14:45:01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잘 나가던 치과의사 부부가 아이티로 건너온 이유를 물었더니 "의술로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은 꿈이 있었다. 의료혜택을 잘 못 받는 어려운 지역을 희망해 아이티로 오게됐다"고 답했다. 파라과이한국교육원에서 4년간 한국어 교사로 봉사해온 그는 아이티에...
칠레 군부독재때 인권유린 전 장성 91세 고령에도 감옥행 2017-08-25 00:32:08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 6개국 군사정권과 함께 콘도르 작전을 펼쳐 반체제 성향의 사회·노동운동가,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추적·납치·살해 등 인권유린 행위를 자행했다. 이 기간 불법체포·감금·고문 피해자는 3만8천여 명, 실종·사망자는 3천2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