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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가르치는 저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한국 석좌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저서를 여러 권 쓴 이른바 ‘한국통’이다. 2022년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연대기 순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책꽂이] '국민연금 가치 선언' 등 2024-04-05 18:04:00
고래로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라몬 파체코 파르도 지음, 박세연 옮김, 열린책들, 416쪽, 2만2000원) ●안다 박수와 추임새 문화예술 현장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느낀 감상을 모은 에세이집. (정재왈 지음, 구름뫼, 134쪽, 1만3000원) 아동·청소년 ●서유기, 모험의 시작 청소년과 일반 독자 모두를...
빅터차 "트럼프, 韓 핵무장 신경안쓸 것…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2024-03-19 12:00:00
아시아 담당 국장, 6자회담 부대표 등을 지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한국국제교류재단(KF)-브뤼셀 자유대학(VUB) 한국 석좌와 공저한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 발간을 기념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콘퍼런스 차 파리를 방문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구리 세계 최대 공급국 칠레 생산량 20년만 최저…가격상승 압박 2024-02-14 02:07:23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막시코 파체코 코델코 이사회 의장(대표)은 지난해 11월 현지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사업은 매우 장기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하는 일은 내일 곧바로 회사 실적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칠레의 구리 생산량 감소는 전기차 제조와 전력망 구축 등에...
페루 산악지대서 버스 추락…"어린이 등 24명 사망" 2023-09-19 03:14:40
덧붙였다. 사고 지점 자치단체장인 마누엘 세바요스 파체코 시장은 RPP뉴스 인터뷰에서 "거의 한 달 전부터 산사태 등 위험이 있던 지역"이라며 "중앙정부에 지속해 도로 보수를 요구했는데도, (정부는) 이를 간과했다"며 '인재'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데스산맥이 지나는 페루에는 해발 5천m 안팎의 고산과 평탄한...
[인터뷰] 유럽 전문가 "EU도 북러밀착 부담…나토-아태 실질협력 커질것" 2023-09-08 05:45:01
유럽의 한반도 전문가가 전망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한국국제교류재단(KF)-브뤼셀 자유대학(VUB) 한국 석좌는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유럽 관점에서 보면 북러 협력은 (유럽이 관심을 두는) 대북인권문제 등 기존 현안에 이은 추가적인 문제이자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파르도 교수는...
[인터뷰] 빅터 차 "북→러 무기제공시 韓→우크라 지원 명분 줄 것" 2023-09-08 05:45:00
라몬 파체코 파르도 한국국제교류재단(KF)-브뤼셀 자유대학(VUB) 한국 석좌와 공저한 '한국: 남과 북의 새로운 역사' 발간을 기념해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특별포럼을 계기로 이날 브뤼셀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8일 런던에서 열리는 북토크 및 포럼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shine@yna.co.kr (끝)...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美·유럽 한반도 전문가 초청 특별포럼 2023-09-06 00:47:35
겸 한국석좌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한국국제교류재단(KF)-브뤼셀 자유대학(VUB) 한국 석좌가 참석한다. 두 사람은 신간 내용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이 지닌 지정학적 의미,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과 흐름 등을 짚어보는 한편 남북한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차 교수는 백악관...
미대륙 인류 등장 1만년 당겨지나…"2만7천년 전 펜던트 발견" 2023-07-13 16:54:10
연구소의 미리안 파체코 교수는 "광택과 구멍의 위치 때문에 매우 암시적인 펜던트 모양을 띤다"고 설명했다. 나무늘보 뼈 펜던트가 발견된 곳과 같은 층의 퇴적물 등을 분석한 결과, 펜던트의 제작 연대가 2만5천∼2만7천년 전으로 추정됐으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개인 장신구라는 게 연구팀의...
英 BBC "한국 향한 '우크라 포탄 지원' 압박 고조" 2023-07-10 11:49:22
라몬 파체코 파르도 브뤼셀자유대학 한국학 석좌교수는 "한국 정부가 자국 살상 무기가 우크라이나에서 자신들도 모르게 쓰이고 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BBC 방송은 지난 5월 EU의 '투톱'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이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