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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 재개 '시동'…준비위 발족 등 논의 2024-04-18 15:04:18
판사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포럼은 출범 당시 제평위 재개 등의 안건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이버·카카오 제평위는 지난해 5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제평위가 뉴스 입점·퇴출 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판사)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복종 의무·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된다 판단된다"며 "양정 또한 재량권의 일탈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일하던 2022년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공판에는 피해자 중 한명인 유연수가 직접 출석해 재판을 지켜보고 발언도 했다. 유연수는 "언론 등을 통해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는데...
'돈봉투 살포' 윤관석, 항소심에서 "매표 아닌 감사 표시" 2024-04-18 13:37:36
18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남기정 유제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당법 위반 혐의 사건의 재판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서 잘못을 저질러 깊이 반성하지만, 한 행위에 비해 과도한 형이 정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경선 운동 모임에 참여한 사람은 20여명 정도로, 매표 목적이면 그들에...
'옵티머스 사기 발판' 전파진흥원의 투자 주도한 간부에 실형 선고 2024-04-18 11:26:45
현경훈 판사는 1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모 전 전파진흥원 본부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최 전 본부장은 법정구속은 피했다. 최 전 본부장은 2017년 옵티머스 펀드가 확정 수익형이 아니라 실적형 상품인 점을 알고도 상부에는 확정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허위보고해 전파진흥원 기금...
LH 감리 입찰서 '뇌물 경쟁' 붙인 심사위원들 2024-04-18 11:01:04
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1월께 LH가 발주한 감리 입찰에 참여한 업체 대표로부터 심사를 유리하게 해주는 대가로 3000만원을 챙겼다는 의심을 받고...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43)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원권 지폐와 상품권을 아파트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조씨가 살포한 복사본은 지폐 288장, 상품권 32장으로...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아파트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원권 지폐 288장과 32장의 상품권을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위조...
가상화폐 회삿돈 29억원 빼돌렸다…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2024-04-18 06:16:35
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7월 8일 자신이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는 B 블록체인 기술업체에서 가상자산 대출 시스템을 통해 허위 입금주소를 입력, 시가 29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1천852개를 송금받아 탈취한...
여친 잔혹 살해한 20대…'징역 17년→23년' 죗값 늘었다 2024-04-17 22:42:44
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류모(28)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 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정황, 피고인과 피해자가 처했던 가정적·사회적·경제적 상황이나 주변 배경, 범행 전후 피고인의 말과 행동,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