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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속 쓰리더라"…매운맛 소스 20개 비교해 보니 2024-04-18 12:00:03
타이 쓰리라차 칠리 소스(수리) 25.2㎎ 순이었다. 반면 틈새소스(팔도)는 8772㎎이나 함량돼 20개 제품 중 가장 많은 캡사이신이 함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론 △고맙당 저당 핫불닭소스(특별한맛) 323.2㎎ △킬로리 매운양념 치킨소스(킬로리) 308.1㎎ △불닭소스(삼양) 250.4㎎ △타바스코페퍼소스(오뚜기) 194.2...
팔도, 베트남 제2공장 완공…생산 돌입 2024-04-16 18:15:21
것이 특징이다. 팔도 관계자는 “내수용과 동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2공장에서는 조리 면, 즉석 면 등 라면 제품 연간 1억 개, 음료 연 1억50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2025년 예정된 라면 생산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라면 생산량은 연간 4억 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1공장 생산량을 합치면 베트남...
팔도, 베트남 제2공장 완공...라면·음료 생산량 확대 2024-04-16 10:27:12
목적이다. 팔도는 제2공장의 설비 확충을 지속하며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제2공장은 연면적 12,506㎡(3,783평) 규모로, 라면뿐만 아니라 음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앞서 준공한 제1공장은 베트남 동북부 푸토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개의 라면 생산라인을 갖췄다. 팔도는 제2공장 완공으로...
팔도, 국내 생산품질 기준 적용한 베트남 제2공장 완공 2024-04-16 09:20:37
남북으로 이어지는 생산 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팔도는 내수용과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제1·제2공장에 모두 국내 생산 품질 기준을 적용했다. 제2공장에서는 조리면, 즉석면 등 라면 제품을 연간 1억개, 음료를 1억5천만개 생산할 수 있다. 내년 이 공장에 라면 생산라인이 증설되면 라면 생산량...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공장을 짓고 로봇팔도 움직이고, 물류도 이송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대기업 상대 POC(기술 검증)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 실적은 미미하지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많아질 수록 매출이 뒷받침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둘째,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시장 간식·점보라면…편의점 '튀어야 산다' 2024-04-11 18:16:00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또 틈새라면, 팔도비빔면, 비비고 직화참기름김을 합친 신상품 ‘틈새비김면’을 선보였다. 두 회사가 차별화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건 출점을 통한 외형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업계에선 편의점산업이 과잉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들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올 1분...
'8인분 먹방 챌린지' 이어지더니…300만개 불티난 컵라면 2024-04-11 09:42:48
팔도비빔면'과 팔도의 매운 라면 대표작 '틈새라면'을 조합한 상품이다. 조각김이 아닌 큼지막한 전장김을 동봉해 점보 시리즈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유튜브 먹방 콘텐츠 등을 위한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GS25는 향후 분기별로 점보라면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식품별 1위...
GS25 점보라면 시리즈 판매량 300만개·매출 250억원 돌파 2024-04-11 08:35:13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5월부터 차례로 선보인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오모리점보도시락 등 점보 용기면 시리즈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말 기준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용기면의 8배 이상인 용량을 고려하면 2천100만개가량의 판매 효과다. 매출도 250억원 이상으로 GS25 용기면 카테...
[천자칼럼] 소고기가 뭐길래 2024-04-08 18:08:57
따르면 조선팔도에서 날마다 소 500마리가 도살되고 성균관과 한양 5부 안의 24개 푸줏간, 300여 고을의 관아에서 소고기가 판매됐다고 한다. 성균관에선 공부에 지친 유생들의 보양을 위해 소 도축이 허용됐는데, 여기서 나온 소고기가 시중에 팔리기도 했다. 소고기가 성균관을 먹여 살리는 ‘돈줄’ 역할을 한 것이다....
추운 겨울 냉면가게서 쓴 시로 신춘문예 등단···늦깎이 시인 맹재범 씨 2024-04-04 15:42:10
팔도 다리도 사라지고 빗방울처럼 볼록해진다 빗방울이 교회 첨탑을 지나는 순간 십자가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든다 오늘 당신의 잔고가 두둑해 보인다면 그 사이에 내가 있었다는 것, 착각이다 착각이 나를 지운다 빗방울이 바닥에 부딪혀 거리의 색을 바꿔놓을 때까지 사람들은 비가 오는지도 모른다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