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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업계도 트럼프의 저주?…규제 목소리에 주가 '뚝' 2018-02-22 17:25:40
58명의 사망자를 낳은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이 사용한 '범프 스탁'(bump-stock)이다. 범프 스탁이란 반자동 소총을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착 장치다. 그간 총기 난사를 범인의 정신적 문제와 연관 짓던 데서 입장을 바꿔 직접 총기 관련 장치로 화살을 돌린 것이다. 여기에...
트럼프, '범프스탁' 금지 지시…"학교 안전이 최우선"(종합) 2018-02-21 10:56:04
범인 스티븐 패덕이 사용한 '범프 스탁'(bump-stock)이다. 범프 스탁이란 반자동 소총을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착 장치다. 미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은 "반자동소총이 완전 자동화기의 주기적인 발사 속도를 거의 흉내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라고 규정했다. 원리는 이렇다....
트럼프 '범프스탁' 규제 지시…"행정각서 서명" 2018-02-21 07:01:00
때 범인 스티븐 패덕에 의해 사용됐던 '범프 스탁(bump-stock)'을 규제하겠다는 뜻이다.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1발씩 발사되고 재장전되는 반자동 방식의 총에 범프 스탁을 결합하면 방아쇠를 누르고만 있어도 1분당 400~800발의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이 총기 관련 장비에 대한 규제 의사를...
아이들 절규에 공화당도 '흔들'…美총기규제법 통과되나 2018-02-20 10:29:43
패덕이 이 장비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규제가 한때 논의된 바 있다. 트레이 가우디(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18일 CBS 방송에 나와 "나는 범프스탁 금지가 괜찮다고 본다"면서 "하원 지도부에 언제, 어느 조건에서 표결할지 기꺼이 물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쿠르벨로(공화·플로리다)...
라스베이거스 총격 2번째 용의자는 탄약 판매상 2018-02-01 01:16:05
회의를 느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격범 패덕이 묵은 호텔 객실에서 총기류 23정과 1천50발에 해당하는 빈 탄창을 찾아냈다. 패덕은 지난해 10월 1일 밤 10시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지역 만델레이베이 호텔 32층 객실에서 건너편 루트 하베스트 91 콘서트장에 있던 2만2천여 명의 청중을 향해 1천 발 넘게 총탄을 난사해...
北, 美인권상황 비난 '백서'…"인권불모지·범죄 천국" 2018-01-30 21:19:35
유린하는 인권불모지', '패륜 패덕이 범람하는 범죄의 천국'이라는 소제목 하에 미국 내 인종차별과 빈곤문제, 성차별, 각종 범죄 문제 등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인권소동의 기만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가려보고 각성 있게 대하여야 하며 트럼프 일당의 인권...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 다량 발견 2018-01-20 06:10:16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을 일으킨 범인 스티븐 패덕(64)의 컴퓨터에서 다량의 아동 포르노물이 발견됐다고 미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패덕은 지난해 10월 1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호텔 32층 객실에서 건너편 루트 하베스트 91 콘서트장을 향해 1천 발 넘는 총탄을 난사해 58명을 숨지게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거녀가 살상 쓰인 탄약 옮겨줘 2018-01-15 01:41:47
객실에서는 댄리의 카지노 카드도 발견됐다. 패덕과 댄리의 소셜미디어와 이메일에는 둘이 송금 문제를 논의한 정황이 나온다. 사건 당시 댄리는 필리핀에 머물고 있었고,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조사를 받았지만 체포되지 않았다. 댄리가 체포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국은 댄리를 '이해 관계가 ...
라스베이거스 참사 희생자 58명 모두 총상으로 사망 2017-12-22 12:30:54
있던 청중 2만2천여 명을 향해 자동화기를 난사했으며 약 10분 동안 1천100여 발을 발사했다. 패덕의 총격으로 58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다. 경찰과 연방수사국(FBI)은 패덕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패덕의 뇌는 미 스탠퍼드대 병원의 신경병리학 전문가 한네스 보겔 박사팀에 보내져 범행 동기와...
美 네바다 고층 아파트서 아래로 총격…라스베이거스 참극 연상 2017-11-30 05:50:01
요원들이 올라가 총격범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병원으로 옮긴 뒤 숨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한편, 총격이 일어난 몬티지 아파트는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이 한때 소유한 적이 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부동산 여러 채에 투자한 패덕은 몬티지 아파트를 갖고 있다가 2016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