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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롯데몰 입점 무신사 흥행…매장당 고객 6만명 넘어 2024-04-18 07:00:04
성과를 내고 있다고 무신사는 자평했다. 패션업계에서는 통상 백화점이나 쇼핑몰 매장에서 월 매출 4억원 이상을 올리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9일 신세계그룹의 주력 오프라인 점포 가운데 하나인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을 여는 데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AK플라자...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피해에 관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도 지도자 부문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다. 또 국가 지도자 가운데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이스라엘...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 2024-04-18 04:30:24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도 지도자 부문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다. 또 국가 지도자 가운데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이 선정됐다. 미국인 가운데는 국경 문제로 조 바이든 정부와 맞서고 있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제니 앞세운 샤넬, 1.7조 역대급 매출 올렸는데…'예상 밖 반전' 2024-04-17 22:00:01
역대급 매출 올렸는데…이익은 '뚝' 1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샤넬코리아의 매출은 1조7038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720억원으로 3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197억원으로 29% 감소했다. 매출은 늘어나는데 이익이 줄어든 것은 마케팅비를 대거 투입한 영향이 크다. 샤넬은 브랜드...
"49불 이상 주문 무료배송"…아마존, 7조 韓 직구시장 정조준 2024-04-17 20:43:30
아마존의 자체브랜드(PB) '에센셜'(패션) 일부 상품 등은 무료배송 품목에 해당됐다. 업계에서는 아마존이 앞서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49달러 이상 무료 배송 서비스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아마존은 SK텔레콤의 유료 멤버십 '우주패스'를 연결고리로 한...
고피자, GS리테일과 협력 강화…브리즘은 신규 아이웨어 출시[Geeks' Briefing] 2024-04-17 15:23:23
흑자 달성 이유로 꼽혔다. 하이버, 2년 연속 흑자 남성 패션 이커머스 하이버가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기록했다. 하이버는 2022년 9월 하이버 사업부분의 최초 흑자 달성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최근 24년 3월까지 흑자를 이어갔다. 하이버는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를 운영하는 뉴넥스가 2023년 12월에 분사한 ‘남성...
리셀러·무단판매로 골머리 앓는 유통 업계..브랜드 자구책 마련 박차 2024-04-17 13:00:01
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키워드 중 하나는 ‘리셀’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2021년 7천억원의 규모였던 국내 리셀 시장은 2022년 1조원을 돌파하며, 오는 2025년 2조 8천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 이후 이어진 경기 불황으로 인해 리셀 시장의 장기 침체를 예견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여전히...
'돌아온 패션왕' 조만호와 나이키, 그리고 초심[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7 12:03:37
국내 패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이다. 국내 패션시장의 중심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백화점 유명 브랜드에서 신진 디자이너 중심으로 옮겨놓으며 패션업계의 판도를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3년 만의 경영 복귀지난해 무신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0.2% 증가한 99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1조...
美대형은행·아디다스 실적 '맑음'…LVMH는 '흐림' 2024-04-17 11:11:37
예상치 211억4천만 유로를 하회한 것이다. 핵심 패션·가죽 제품의 매출은 104억9천만 유로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감소했으며, 와인 등 주류사업도 12% 줄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명품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호실적을 구가했으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가 소비자 지출에 부담을 주면서 수요 둔화로 이어지고 ...
'덩치 키우기' 급급했던 K유니콘, 이젠 수익성 확보 전력질주 [긱스] 2024-04-16 18:13:48
관련 업계에 ‘계획된 적자’라는 말이 통용된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외형 경쟁을 멈춘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비용 통제가 빡빡해진 모양새다. 주요 플랫폼이 자리 잡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생긴 변화다. 국내 음식배달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