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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킹' 셰플러, '설욕전·시즌 3승·세계랭킹 1위' 세마리 토끼 잡다 2022-03-28 15:31:06
셰플러는 상금랭킹(739만8014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2170점) 모두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면서 남자 골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았다. 첫 승 시즌에 메이저대회를 한 번도 치르지 않고 1위가 된 것은 셰플리가 처음이다. 43일간 우승상금으로만 약 70억원을 벌어들인 '벼락부자'이지만...
임성재, 탈락 위기서 '천금의 1승'…전날 대패 설욕, 16강 불씨 살려 2022-03-25 17:00:10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포스트시즌 격인 페덱스컵 우승자 캔틀레이다. 캔틀레이는 세계랭킹이 4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임성재는 “잘하는 선수와 경기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1차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13조의 김시우(27)는 연승에 실패했다. 그는...
한달 새 두 번 우승한 셰플러, 44억 벌었다 2022-03-07 17:58:40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5위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포인트(1614점)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1타를 잃고 있다가 12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이븐파로 돌아선 셰플러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갔다. 승부처는 15번홀(파4). 티샷이 왼쪽으로 감겼고 세컨드 샷 실수까지 했던 셰플러는 세 번째 샷을 간신히 올렸으나...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2022-03-03 17:22:05
왓슨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투표인 PIP에 반대하는 선수들도 있다.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는 “선수는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받아야지 소셜미디어나 인기로 상금을 줘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그는 잘 치고도 이번 보너스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PGA투어는 내년에 PIP...
'세계1위' 욘 람, PGA투어 선수위원 된다 2022-01-18 14:35:44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 나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아시아 선수 최초로 두 자릿수 우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마쓰야마는 이날 헨리에게 2타 뒤진 2위로 출발했다. 전반에 3타를 줄였지만 헨리가 9번홀(파5) 이글을 포함해 6타를 줄이면서 한때 격차가 5타로 벌어졌다. 역전 드라마는 10번홀(파4)부터...
내년 PGA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상금 214억원 2021-11-23 14:19:45
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나눠준다. 성적 외 소셜미디어 영향력 등으로 선수들의 인기에 따라 지급하겠다는 '선수 영향력 보너스'(플레이어 임팩트 프로그램·PIP)도 종전에 발표한 4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올린다. 1등은 800만달러를 가져간다. 플레이오프 이전 정규시즌 성적을 토대로 상위...
병가 냈던 대니 리, 기사회생 2021-11-01 18:00:11
확보했다. PGA투어에 따르면 대니 리는 부상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최하위권에 머물던 지난 시즌, 4개 대회를 남기고 투어 사무국에 병가를 신청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4개 대회 출전권이 있었고, 상위권 성적을 내 모자란 페덱스컵 포인트를 채워야 1부 투어에 남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배수진을 친 그는 두 번째로 출전...
그린 밖 '퍼터 어프로치'로 이글…매킬로이, CJ컵 품었다 2021-10-18 17:46:36
연속 상위권 성적을 내면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도 2위를 유지했다. 이경훈(30)은 17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김성현(23)과 강성훈(34)은 16언더파 공동 32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오르며 중계 화면에도 자주 잡혔던 김성현은 선두권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18번홀(파5) 버디...
제네시스컵 우승자 '특전 듬뿍' 2021-10-10 17:39:52
출전권, 페덱스컵 포인트 등 다른 PGA투어 대회 우승자와 혜택이 같아진다. 크리스찬 하디 PGA투어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더CJ컵, 2019 프레지던츠컵에 이어 스코티시 오픈까지 꾸준한 스폰서십으로 골프 후원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왔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