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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이탈리아 수력발전소서 폭발에 6명 실종, 4명 중화상 2024-04-10 06:18:57
9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 수력 발전소가 폭발해 6명이 실종되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시청 관계자는 "발전소는 모두 호수면 아래 약 30m 깊이에 있다"며 "폭발 당시 터빈과 관련한 작업 중이었다"고 말했다.
잘 쓰다가 '펑'…배터리 폭발 사고에 '불안' 2024-04-10 06:10:20
보조배터리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5건 사고의 배터리는 모두 같은 업체가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는 제품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일 오후 1시경 경북 경주시에서 A씨는 주차해놓은 차에 탑승했다. A씨가...
1분기 국적사 여객 2천254만명…2019년의 96% 회복 2024-04-10 06:00:09
펜트업(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하는 현상) 효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대형 항공사(FSC)의 국제선 여객 수는 대한항공 438만명, 아시아나항공 285만명 등 723만명이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 여객 수 842만명의 85.9%에 해당하는 수치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여객 수는 작년과 비교해 30∼40% 늘었고, 주요 LCC는...
伊 볼로냐 인근 수력발전소서 폭발…4명 사망, 3명 실종(종합) 2024-04-10 03:25:12
전했다. 당국이 제공한 영상에는 발전소 폭발 사고로 연기가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수력발전소는 볼로냐와 피렌체 사이에 있는 수비아나 호수를 댐으로 막아 건설됐다. 발전소를 운영하는 이탈리아 전력회사 에넬(Enel)은 사고 원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에넬은 폭발이 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
이탈리아 수력발전소서 폭발…6명 실종, 4명 중화상 2024-04-10 00:32:17
오후 3시께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 수력 발전소가 폭발해 6명이 실종되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아직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시청 관계자는 "발전소는 모두 호수면 아래 약 30m 깊이에 있다"며 "폭발 당시 터빈과 관련한 작업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 수력발전소는 볼로냐...
화물열차 탈선사고 美 철도회사 8천억원대 합의금 2024-04-09 22:33:19
이 탓에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 주변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합의안이 법원 승인을 거쳐 확정되면 올해 말부터 집단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에 보상금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노퍽서던철도는 이번 합의가 회사 측 책임이나 과실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방폭협회, '민간 방폭자격증 도입 협약' 2024-04-09 20:49:51
국내 최초로 화재, 폭발 사고 등에 대비한 방폭 전문가를 양성하는 방폭안전교육센터도 운영 중이다. 국제방폭자격증(IECEx COP)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설비도 갖췄다. 현재 재학생 중 123명이 초급 수준의 방폭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박종훈 방폭협회 회장은 "폭발위험성이 높은 방폭현장에서 자격이 없는 근로자들에 의한...
"중국산이 어때서"…미국산보다 2000만원 낮추니 '매출 폭발' 2024-04-09 17:29:47
테슬라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1조원 넘는 매출을 올리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14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조58억원)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1억5684만원으로 역시 13.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5%다. 업계는 중국산...
3월 세계 기온 또 사상 최고…10개월 연속 경신 2024-04-09 16:04:03
분자 냉각 감소, 2022년 통가 화산 폭발로 인한 낙진, 태양 활동 증가 등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이것만으로는 기온 증가 추세를 설명하기에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다. 슈미트 소장은 "8월까지 이상현상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는 따듯해진 지구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과학과 기술이 폭발하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였던 원동력이었지만 앞으로는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반면 AI는 인류에게 적이 될지 아니면 친구가 될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기술은 늘 경제와 사회 구조까지 변화시키지만, 이제는 그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뇌까지 대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