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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잦은 정전…전기료까지 오르는 '이 나라' 2024-01-30 05:35:15
폭염 경보인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지구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현재 계절상 여름으로 이러한 고온 현상은 그리 특별하지는 않다. 하지만 적색경보가 내려진 5개 주는 지난 10∼15일 동안 이미 35∼40도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수도권 지역은 30일부터 일주일간 35∼40도의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아르헨, 폭염에 잦은 정전·전기세 대폭 인상 예고로 '삼중고' 2024-01-30 05:19:35
아르헨, 폭염에 잦은 정전·전기세 대폭 인상 예고로 '삼중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이 30도 넘어…5개 주에 폭염 적색경보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한여름인 아르헨티나에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에서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난으로 인한 정전사태와 전기요금 대폭...
역사상 가장 더운 해…"2023년 '기후무능 전환점' 기록될 것" 2023-12-30 15:18:41
경보는 현재 진행 중인 지구 환경변화의 신호로, 극지 과학자들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도전 과제"라고 말했다. 이 같은 위기 징후는 실제 재난재해로 연결됐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는 뜨거운 대기가 촉발한 산불로 97명이 사망하는 등 섬 전체가 잿더미가 됐다. 리비아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동반한 폭우로 인해 대홍수가...
섭씨 30도…기후변화 우려 속 스페인에 닥친 '뜨거운 겨울' 2023-12-13 15:44:46
남반구 곳곳에서는 폭염이 나타나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에 있는 시드니 공항 수은주는 지난 9일 43.5도를 가리켰다. 1929년 기상 기록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 최고 기온이자 12월 평균 기온보다 15도 높은 수치다. 브라질 대부분 지역에도 11월 폭염에 따른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지난달 중순 상파울루와...
"마다가스카르 10월 이상고온은 기후변화 탓" 2023-11-23 23:14:05
빈곤층으로 많은 사람이 깨끗한 물과 전기 접근에 제약을 받아 폭염에 취약하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WWA는 "마다가스카르의 폭염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과 폭염 예보를 위한 투자가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체감온도 60도' 브라질, 빈민은 더 덥다…"폭염 피할 길 없어" 2023-11-20 12:04:33
'체감온도 60도' 브라질, 빈민은 더 덥다…"폭염 피할 길 없어" "열악한 건축자재·녹지공간 부재로 빈민가 피해 극심…'기후 불평등'"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초여름에 접어든 중남미 브라질에서 체감 온도 섭씨 59.7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빈민가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엘니뇨로 내년 초까지 홍수·폭염 지속…내년엔 더 덥다" 2023-11-20 09:07:12
기록됐다. 브라질 국립기상연구소는 이미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엘니뇨로 인한 이상 기후란 분석이 나온다.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5개월 이상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페루·브라질 등 남미지역에는 폭우나 이상 고온 현상을, 열대성 강우가 쏟아지던...
유엔 "재난으로 한해 5억명 먹을 식량 사라져" 2023-10-14 00:17:10
양이라고 FAO는 설명했다. 폭염, 홍수, 가뭄, 폭우, 산불, 곤충해, 질병, 전쟁 등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재난 탓에 한해 지구촌 5억명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사라진다는 얘기다. FAO는 1970년대 연간 약 100건이었던 이같은 재난이 최근 20년 동안 연간 400건으로 증가했다며 그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았다. 피에로...
인류 건강 위협하는 기후변화…제약·바이오 기업에 주목하라 2023-10-05 06:01:33
ETF - 헬스케어 ETF 세계 곳곳에서 폭염, 가뭄, 홍수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현재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곳곳에서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고, 미국에서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9월 10일에는 리비아에 열대성 폭풍으로 대홍수가 발생했다. 유엔(UN)에 따르면, 이번...
"이상 고온·가을장마에 대추 다 썩어"…차례상 물가 들썩 2023-09-20 18:16:05
1단계를 오후 8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 단계로 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15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이달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