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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주택과 사유지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길에 올랐다. 이번 홍수 피해는 지난 6일 밤 오르스크에서 폭우로 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러시아 정부는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changyong@yna.co.kr (끝)...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62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다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주 호주 시드니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한 달치 강수량이 하루만에 쏟아져 100여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습니다. 지금 봄이 한창인 북반구와는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는 기후위기가 현재 진행형인 셈입니다. EU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파리올림픽때 경기도 열리는데…"센강, 세균 기준 초과" 2024-04-09 00:34:36
오픈 워터 스위밍이 열리는 7월 말∼8월 초엔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수질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게 이 단체의 주장이다. 지난해에도 8월 5∼6일 센강에서 개최하려던 오픈 워터 스위밍 월드컵이 직전 내린 폭우로 수질이 악화하는 바람에 취소됐다. 같은 달 17∼20일 철인3종 경기 시범 이벤트에서도 마지막 이틀은...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 4천5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쿠렌코프 장관은 오르스크 홍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쿠렌코프 장관과 데니스 파슬러 오렌부르크 주지사에게 이 지역 홍수 상황과 이재민에 대한 조치 등을...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 4천5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쿠렌코프 장관은 오르스크 홍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쿠렌코프 장관과 데니스 파슬러 오렌부르크 주지사에게 이 지역 홍수...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폭우와 댐 붕괴로 4천5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는 등 비상사태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르스크 홍수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 4천518채의 주택과...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폭우와 댐 붕괴로 4천5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됐다고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르스크 홍수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시드니 '이례적 폭우'…댐 범람하고 제방 무너져 2024-04-06 17:27:07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댐이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지는 등 수해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NSW주 시드니에는 지난 4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 48시간 동안 2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평년 기준 4월의 시드니 한 달 평균 강수량이 121.5㎜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호주 시드니 폭우로 댐 범람하고 제방 무너져…주민 대피령도 2024-04-06 15:57:36
정전에 산사태로 마을 고립…강풍·폭우, 브리즈번 등 퀸즐랜드주로 이동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전역에서 폭우가 쏟아지면서 댐이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지는 등 수해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다. 6일(현지시간) 호주 AAP...
호주 시드니서 한 달 치 비 하루에 쏟아져…댐 범람 위기까지 2024-04-05 18:41:36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전역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고 실내에 머무르라고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시드니에서 132㎜의 비가 쏟아졌다. 이는 4월 한 달 평균 강우량(121.5㎜)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전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