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하철 폭언·폭행 안돼요"…봄철 취객 '주의' 2024-04-12 08:13:17
취객 관련 민원(문자)은 총 2천5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건이 증가했다. 역 직원과 지하철 보안관의 폭언·폭행 피해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사 직원이 주취자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폭행당한 경우는 527건이다. 특히, 올해 1∼2월 전체 폭언·폭행 피해 사례 10건 중 7건은...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에콰도르 유엔 회원자격 정지 신청 2024-04-12 02:57:34
진입사건과 관련, 멕시코가 자국 외교관 폭행 논란을 빚은 에콰도르에 대해 유엔 회원국 자격 정지를 신청하기로 했다. 알리시아 바르세나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는 에콰도르의 유엔 회원국 자격 정지를 요청할 것"이라며 "에콰도르는 우리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차장서 발견된 피투성이 女, 피해자 더 있었다 2024-04-11 17:29:24
20대 B씨를 팔꿈치로 폭행하고 인근 상가 주차장으로 끌고 가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6시간이 지난 낮 12시 30분께에서야 옷이 벗겨지고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당일 오후 8시 30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30분 전에도...
"투표용지 가져갈래" 제지하자 선거관리원 폭행 2024-04-10 20:43:36
4·10 총선 투표소에서 40대 여성이 선거관리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원인 40대 여성 B씨를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개 투표용지...
주차장서 쓰러진 20대 여성...용의자 추적 2024-04-10 17:50:17
수사 중이다. 10일 낮 12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이 과정에서 폭행과 협박까지 당했다. 지난 4일 유세 중엔 이천수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 피해를 보고 있다고 눈물로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폴리테이너들에게 쏟아지는 시선이 고운 것만은 아니지만, 아예 국회의원으로 나서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개그맨 서승만과...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경찰 2명, 성난 주민들에 집단폭행 당해 3월엔 8세 소녀 살해범 주민에 맞아 죽어…자경단이 또다른 범죄온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치안 불안에 분노한 멕시코 주민들이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했다. 9일(현지시간) 라프렌사데틀락스칼라와 엘솔데틀락스칼라...
"잘못 찍었으니 바꿔줘"…투표지 찢고 사무원 폭행 2024-04-09 22:19:27
지난 5일 중구의 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지를 교체해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이 과정에서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에서 선거사무 관계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선거범죄가 될...
'동급생 살해' 中 13세들…기소 승인 2024-04-09 21:17:18
2020년 12월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중학생 장모군 등 3명은 지난달 같은 반 왕모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왕군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괴롭힘을...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왕군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