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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골칫거리 '누설전류' 잡는 신개념 정립 2019-04-04 12:00:06
새 개념이 제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은 나노구조측정센터 신채호 책임연구원 팀이 다층 반도체 '임계 거칠기'(Critical roughness·CR) 지점을 최초로 정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도 불리는 반도체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끈 핵심 물품이다. 최근엔 제한된...
'덜컹덜컹' 다리 지나는 차량 진동도 전력으로 바꾼다 2019-03-14 12:00:09
다리 지나는 차량 진동도 전력으로 바꾼다 표준연·서울대, 버려지는 에너지 수확 메타물질 구현 멈추지 않는 사물인터넷 센서 적용 가능…"성능 22배 향상"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아주는 신개념 물질을 내놨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김미소 박사 연구팀과 서울대 윤병동 교수...
충남도, 中 텐진대 등과 미세먼지 외부 유입 공동연구한다 2019-02-28 07:05:01
지점을 선정했다. 연구원과 표준연이 보유한 이온 크로마토그라피, 탄소 분석기, 금속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등 장비를 이용해 시료를 측정한 뒤 오는 10월 워크숍을 열어 분석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농도 감축을 위한...
'OO서 O명 탄 경유차 전복' 사고때 자동 구조신호 보낸다 2019-02-19 09:00:08
진행 중이다. ETRI 김형준 표준연구본부장은 "e-Call 단말 장착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단말 장착을 의무화하는 국내 제도 정비와 함께 콜백 기능 업무를 수행할 관제 센터 구축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량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고성능 다이오드 구현…해법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2019-01-16 12:00:48
=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은 양자기술연구소 정수용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극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고성능 2차원 다이오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효율·고성능 전자소자 핵심 물질로는 2차원 반도체가 꼽힌다. 관련 연구도 활발하다. 이중 두께가 원자층까지 얇아져도 반도체...
국내 연구진 사물인터넷 기술 '국제표준' 날개 2018-12-20 15:56:50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표준연구본부에서 보유한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공식 국제표준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ETRI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표준화단체(IETF)는 태국 방콕에서 주관한 회의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 'IPv6 통신' 표준 권고안이 최종 마감됐다. 해당 기술은 ETRI...
과학기술계 25개 출연연, 기간제 2천88명 정규직 전환 완료 2018-12-07 09:12:41
│표준연 │ - │14 │8 │22│22 │ ├──────┼──────┼──────┼─────┼─────┼────┤ │식품연 │ 28 │3 │3 │6 │34 │ ├──────┼──────┼──────┼─────┼─────┼────┤ │김치연 │ 10 │- │- │- │10 │...
'㎏' 기준 130년만에 바뀐다…내년 5월 20일부터 사용 2018-11-16 22:35:57
표준연의 설명이다. 표준연은 "재정의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서 인지할만한 영향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며 "각국의 측정표준기관을 제외하면 변화를 알아차릴 사용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박연규 표준연 물리표준본부장은 4개 단위의 정의가 한꺼번에 바뀐 역사상 최초의...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연구·개발 우수기술 20선 선정 2018-11-08 12:00:41
주요 우수기술로는 ㈜세성이 한국표준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한 '휴대용 유해화학물질 측정 기술', ㈜동명엔터프라이즈가 고려대와 공동 개발한 '유류 누출 감지를 위한 모니터링 센서 및 시스템' 등이 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뇌혈류지도 새로 그렸다…정교한 뇌경색 진단 가능 2018-10-07 12:01:47
뇌 혈류 지도 지형을 바꿔놓는 성과라고 표준연은 설명했다. 뇌졸중 분야 세계적 석학인 호주 멜버른 대학 제프리 도난 교수는 표준연 측에 "탁월한 업적이며 앞으로 고전이 될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뇌 혈류 지도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급성뇌경색 입원 환자 1천160명의 자기공명영상(MRI) 자료를 정량 분석해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