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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위기에도 4월 수출 호조세 이어질 것" 2024-04-15 11:00:09
강 차관은 "4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IT 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월말까지 이어져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으로 인한 중동 위기 고조가 당장 수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사태 악화 때...
3월 ICT 수출 19% 증가…반도체 1년 9개월 만에 최대 2024-04-15 11:00:04
주요 품목의 전반적인 흑자 행진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33.9% 늘어난 116억9천만 달러(약 16조1천731억원)로 2022년 6월(124억8천만달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시장 성장, 휴대전화와 PC 등 IT 기기 수요 회복이 전체적인 반도체 수요를 밀어...
동아제약 "멀티비타민 오쏘몰, 작년 국내 판매 1위 등극" 2024-04-15 10:11:28
품목만으로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군 결과"라며 "제품력 및 고객과 소통을 통해 이중 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나...
식약처, 19일까지 비타민·인공눈물 등 불법 표시·광고 점검 2024-04-15 10:09:18
생활 밀착형 품목, 항히스타민제·마스크 등 계절 성수 품목, 비만 치료 주사제·보툴리눔 독소류 등이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현장·온라인 점검을 통해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사항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불법 대중 광고 등을 점검한다. 적발된 홈페이지는...
파파이스, 가격 4% 인상…배달은 1% 더 2024-04-15 09:44:00
올렸다. 품목 가격은 직전보다 100∼800원 올랐다.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기 메뉴인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의 가격은 동결했다. 배달 전용 판매가도 별도 운영된다. 배달 메뉴에는 매장 판매가보다 평균 약 5% 높은 가격을 차등 적용한다. 파파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물가...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멕시코 허가 신청…내년 발매 2024-04-15 09:43:33
엔블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서 제출이 국내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해 현지 별도 임상 없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2025년 안에 엔블로를 멕시코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지난해 멕시코 제약사 '목샤8'과 엔블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파파이스, 제품 가격 4% 인상…배달은 매장보다 5% 비싸 2024-04-15 09:40:35
등의 가격을 평균 4% 올렸다. 이에 따라 가격 인상 대상 품목 가격은 직전보다 100∼800원 올랐다. 파파이스 코리아의 가격 인상은 2년여 만이다. 파파이스는 지난 1994년 국내에 진출했다가 2020년 연말 철수했고, 2022년 12월 한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고서 이번에 가격을 올렸다.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 국산 당뇨신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허가 신청 2024-04-15 09:33:40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 지역에서 당뇨치료제 시장이 가장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조원을 넘었다. 2029년 3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멕시코의 대표제약사...
"인건비·임대료 올랐다"…치킨값 1,900원 인상 2024-04-15 09:09:58
"최근 몇 년간 배달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등 비용 상승으로 가맹점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했다"면서 "소비자 편익을 위해 주요 제품 가격을 2만원대 이하로 유지한 굽네는 가맹점 수익 개선 요구를 수용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굽네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킨 5위 굽네, 가격 1천900원 인상…고추바사삭 1만9천900원 2024-04-15 08:59:17
가맹점 수익 개선 요구를 수용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굽네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자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굽네는 2022년 2월에도 오리지널과 고추바사삭 가격을 1천원씩 올린 바 있다. 굽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집계한 2022년 말 치킨 가맹점 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