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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롤드컵 진출팀은 젠지·T1·KT·DK…선발전 완료 2023-08-28 09:52:15
LCK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1번 시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준우승한 T1은 스프링·서머 챔피언십 포인트 합산 결과 2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다. 올해 스프링과 서머 플레이오프를 모두 3위로 마무리한 KT는 선발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1로 꺾었다. KT는 이에 따라 2018년 이후 5년 만에...
'태권 골퍼' 호블란, 1800만불의 사나이 될까 2023-08-27 18:37:39
성큼 다가섰다.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 차 단독선두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호블란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20언더파 198타...
'신들린 61타' 모리카와, 단숨에 1위…240억 보인다 2023-08-25 19:05:52
PGA투어는 좌불안석이다. 선수들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페덱스컵은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의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차등 지급한다. 1위가 10언더파, 2위가 8언더파, 3위가 7언더파, 4위가 6언더파를 가져가는 식이다. 포인트 가점이 붙은 플레이오프 1,...
"선발전, 한 번도 져본 적 없다"…쇼메이커의 자신감 2023-08-25 14:26:01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지난 2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의 피드백 과정 등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말미에 쇼메이커를 비롯한 선수들이 등장해 선발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쇼메이커의 자신감은 단순한 허세로 치부할 수 없다. 디플 기아는 지난 담원 게이밍과 담원 기아 시절을 포함해 2019년부...
결승 문턱 못 넘은 KT, 5년 만에 롤드컵 진출 노린다 2023-08-24 07:00:03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T1에게 2라운드와 4라운드에 연이어 패배하며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5명의 선수 모두 ‘LCK 올 프로 퍼스트’에 오를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롤드컵 출전에 더욱 간절한 상황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롤드컵 진출을 꿈꾸고 있다. 한화생명은...
김주형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3-08-23 16:10:43
하는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가 차등으로 주어진다. 2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는 김주형은 1위 셰플러보다 8타 뒤진 채로 대회를 시작한다. 그는 "아프지 않고 골프만 할 수 있다면 언제나 기회는 있다"며 "8타 차이가 크긴 하지만 시즌 마지막...
셰플러, PGA투어 최초 시즌 상금 2000만달러 돌파 2023-08-22 16:25:12
21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상금 2101만4342달러(약 280억9000만원)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지난 시즌에도 PGA투어에서 상금 1404만6910달러로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년만에 이를 700만달러 가까이 늘렸다. 셰플러가 이런 기록을 세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30명)에 이름을 올렸는지를 따진다. 2007년 출범한 페덱스컵이 일천한 역사를 극복하고 세계 골프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경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금 규모가 있다. 페덱스가 플레이오프에 푸는 돈은 7500만달러(약 1007억원)에 이른다. 1등 상금...
LCK 3연패…'젠지 왕조' 대업 이룬 '쵸패왕' 2023-08-21 13:53:43
완파했다. 지난 12일 열린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진 것과는 정반대의 양상이었다. 젠지는 지난 2022 스프링부터 T1과 4번 연속 결승전을 치렀고 그중 2022 스프링을 제외한 3번을 연속해서 승리하며 ‘T1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정지훈)는 이날 눈부신 활약으로 생애...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은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수백억원이 오가는 ‘쩐(錢)의 전쟁’에 입장할 수 있는 30장의 티켓 수령자가 이 대회에서 결정된다. 상위권 선수는 이 대회에서 한 타라도 줄여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려야 최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