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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티 과도위원회 48시간 내 구성 전망"…갱단도 참여하나 2024-03-13 03:57:25
대통령 피살 뒤 '무정부 상태'로 치닫던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금주 중 현 총리 체제를 대체할 과도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앞으로 24∼48시간 안에 아이티 과도위원회 위원들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후 아이티 임시 총리를 임명하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美 대통령 [박문환 시선집중] 2024-03-12 11:23:30
대통령이 피살되거나 의문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 일부는 갑작스런 병으로 죽거나, 미미한 증상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 미국 대통령을 제외한 45명의 전임 대통령 중 7명이나 의문사한 사실은 생각보다 충격적인데 이는 대략 15.6%에 해당하하고 어떤 직업의 사망률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책마을] 아베 신조 "트럼프는 골프 얘기랑 뒷담화만 했다" 2024-03-08 17:45:12
피살된 뒤 유족의 동의를 얻어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됐다. 질문과 답으로 이뤄진 이 회고록에서 아베 전 총리는 제법 솔직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말을 풀어낸다. 그는 두 번째 총리 재임 때인 2013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총리 재임 중 두 번 참배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국제 정치 현실을 감안해...
'무법천지' 에콰도르 갱단 뒤봐주던 판사·정치인 등 13명 체포 2024-03-05 06:26:57
피살됐고, 괴한들의 방송국 난입 사태까지 발생했다. 다니엘 노보아(36) 대통령은 지난 1월 국가 비상사태 선포 후 군 병력을 동원한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펼쳤고, 최근까지 20여개 범죄 조직원 7천여명을 붙잡았다. 에콰도르 당국은 '갱단 본부'로 전락했다는 평가까지 나온 교도소를 대상으로 대테러 작전을...
유엔 특사 "하마스의 성폭행에 관한 믿을만한 근거 있어" 2024-03-05 05:33:56
노바 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도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한 뒤 피살된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고 패튼 특사는 언급했다. 페스티벌 현장으로 가는 232번 도로에서도 2명의 여성이 무장세력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믿을 만한 증언이 있다고 패튼 특사는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2024-03-04 11:26:05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총격 피살에 의문의 비행기 추락…"2022년 이후 의문사 러 사업가 51명" 의문사에 러 정부 연루 개연성…"러 정보기관, 영향력 회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 전쟁이 만 2년을 넘긴 가운데 러시아인들의 의문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차드 야당 지도자 피살…"군과 총격전 중 사망" 2024-02-29 22:03:34
차드 야당 지도자 피살…"군과 총격전 중 사망" 민정 이양 대선 일정 발표 직후 발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차드의 야당 지도자가 28일(현지시간) 군과 총격전 중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검사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우마르 마하마트 케델라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군이 어제...
에콰도르 갱단 수괴, 수감 중 화상통화로 대선후보 살해 지시 2024-02-29 01:40:31
뒤 감옥에서 피살됐다. 로스 로보스는 8천여명의 조직원이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밀매 카르텔이다. 멕시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연계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 카르텔은 '로스 초네로스'와 더불어 에콰도르 내 악명 높은 범죄 조직으로 꼽힌다. 많은 조직원이 수감돼 있는데, 이들은 유혈...
혼돈의 사헬…부르키나파소 성당 테러에 최소 15명 피살 2024-02-26 14:32:31
테러에 최소 15명 피살 지하디스트 소행 추정…10년간 2만명 살해·200만명 실향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부르키나파소 북부 국경 마을에서 성당이 테러 공격받아 적어도 15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북부 에사카네 마을 성당이 속한 도리교구 신부인...
푸틴 측근 "우크라 F-16 탓 핵전쟁 날 수도" 2024-02-22 21:17:04
'떠난 사람'이라며 "좋은 말을 할 수 없지만 나쁜 말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그가 더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그와 싸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러시아군 헬기를 조종해 우크라이나로 망명했다가 최근 스페인에서 피살된 막심 쿠즈미노프에 대해서는 "개에게 개죽음을"이라고 말하며 적개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