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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잘 보려면 돈 더 내라" 中 백두산 요금 추가징수 '원성' 2023-09-07 11:59:08
등산 코스가 있으며 장백폭포 등을 볼 수 있는 북파가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가 엄격했던 작년에는 방문객이 70만명에 그쳤으나, 자연경관이 빼어난 데다 올여름 중국에 닥친 역대급 폭염을 피하려는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올해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다녀갔다. pjk@yna.co.kr (끝)...
고물가로 얇아진 지갑에 국내 휴가족 늘자 해변 편의점 웃었다 2023-08-27 06:15:03
휴가철 피서객들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찾은 것은 단연 맥주였다. 여기에 얼음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 먹거리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튜브와 폭죽도 잘 나갔다. 캠핑족이 늘면서 손전등과 멀티탭 같은 전기용품은 4배, 주방세제는 2배 더 잘 팔렸고, 과일(90%↑), 도시락 등 간편식(80%↑)도 인기였다. 애완동물과 함께...
엔데믹 후 첫 여름인데...해수욕장 피서객 줄었다 2023-08-20 18:43:42
보인다. 이날도 도내 해수욕장은 오전에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지만, 늦은 오후에는 비가 내려 평소 주말보다 한산했다. 지난달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85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했으며 이날 속초 3곳을 제외한 82개 해수욕장이 폐장했다. 지난 5일에는 도내 해수욕장에 모두 58만명이 몰려...
'계곡 물막이 시설 무단 설치' 식당 업주, 어린이 익수 사고로 경찰 조사 2023-08-17 22:42:35
전남 장성경찰서는 남창계곡 일원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식당을 운영 중인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을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4시42분께 남창계곡에서 발생한 초등생 형제 익수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계곡물을 가둔 인공...
[게시판] 볼보코리아 속초서 플로깅 이벤트 '볼보 로드 데이' 2023-08-16 09:55:19
오는 17∼19일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에서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볼보 로드 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는 행사 기간 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볼보코리아는 수거한 재활용 쓰레기의 양에 따라 피크닉 매트, 키링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국대 출신 女유도선수, 파도 휩쓸린 70대 구했다 2023-08-10 20:10:08
강유정)가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순천시청은 9일 "양서우는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 A씨(78)를 구조했다"며 "구조자는 갑작스러운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휩쓸렸고, 가족들이 119구조대원을 애타게 기다리던 중 상황을 목격한 양서우가 위험을 무릅쓰고...
태풍에 상가 전체가 물바다…체념하고 수영도 2023-08-10 18:33:11
피서철 대목을 누리는 중에 침수로 피서객 발길이 끊길까 걱정했다. 물바다가 된 이곳에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가슴팍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고 상가와 숙박시설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작은 보트 장비를 활용해서는 무거운 양수기와 호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춘천에서 온 한...
'카눈' 아랑곳 않고 낚시·야영…178명 적발 2023-08-10 18:15:47
해경 순찰 과정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준비하던 피서객과 해변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등에 대해서도 안전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제주 해역의 물결이 높아지고 모든 해안가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지만, 개의치 않고 레저활동이나 낚시, 심지어 야영까지 한 도민과 관광객이 무더...
파도 휩쓸린 70대男 구조한 20대女…알고보니 '깜짝' 2023-08-10 15:44:23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A씨(78·남)를 구조했다. A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이안류를 만나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휩쓸려갔다. 이에 A씨 가족들은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원을 기다리던 중, 상황을 목격한 양 선수가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에...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등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는 통제하면서 9일 오후까지 산지 및 하천변 마을 등 위험지역 거주민을 대피소로 대피시키라고 지시했다. 또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증편하는 동시에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통제 및 기상 상황 등 긴급상황에 대해서는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국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도록 했다. 아울러 대피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