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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호주 크루즈 산업…코로나19 이전보다 관광객 30% 늘어 2024-01-10 11:57:26
시드니에서 출발해 뉴칼레도니아와 피지를 거쳐 돌아오는 12박 일정의 카니발 오스트레일리아 크루즈 상품의 가격은 1인당 1천389호주달러(약 123만원)다. 2인실 숙소에 배 안에서 제공하는 각종 식사와 오락 시설 이용요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반면 시드니에서 피지의 최대 관광지 난디로 가는 왕복 항공권은 1인당...
2차전지 중 가장 싸다? '주가 30% 폭락' 신흥에스이씨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25 07:00:03
돋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꽃이 피지 않았다면 ‘손가락만 빨았을 수도 있었다’는 게 황 대표의 전언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에스이씨의 유일한 고객사인 삼성SDI가 미국에서 스텔란티스와 GM향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데 이어 현대차와도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며 “주원재료인 알루미늄 가격...
'너무 덥다' 시드니 열섬현상…기후변화로 폭염 휩싸인 호주 2023-12-21 11:38:37
피지를 떠나 호주로 이주했다. 그는 "호주에 왔을 때는 이런 일(폭염)을 겪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무섭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의 서배스천 포츠 도시계획과 조교수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건축 기준을 채택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부와 개발자들에게 이어지고 있으나 열섬은 줄지...
이다지 작가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아시아 진출 2023-12-20 15:53:43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진출한다. 이 책은 누적 수강생 180만 명의 인기 강사로도 유명한 메가스터디 역사 강사 이다지의 첫 번째 자기계발서로 그의 ‘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의 힘겨웠던 시절의 일화와 더불어 0에서부터 시작하는 공부 전략, 멘탈 관리법, 스케줄 기록법...
[사이테크+] "인간 탓에 멸종한 조류 1천500여종…기존 추정치 2배" 2023-12-20 06:00:00
화석 기록을 토대로 피지, 하와이, 뉴질랜드, 기타 서태평양 섬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섬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멸종 조류의 종 수를 추정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조류 종의 약 12%인 최대 1천500여 종이 홍적세 후기(12만6천~1만2천년 전) 이후 멸종했고, 멸종은 대부분 지난 1만1천700년 동안인 홀로세 기간에...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랑거와 제이슨·독일)와 ‘팀 싱’(비제이 싱과 카스·피지), ‘팀 구센’(레티프 구센과 레오·남아공), ‘팀 듀발’(데이비드 듀발과 브래디·미국)은 12언더파 60타로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내년 시즌...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WHO, 파키스탄 기침시럽 5종 위험경고…"독성 허용치 6∼8배" 2023-12-08 01:42:59
파키스탄·몰디브·피지·라오스 등에 팔려…자칫 사망 가능성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파키스탄 제약사의 기침시럽 제품 5종에서 허용치를 넘긴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며 경고를 발령했다. WHO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파키스탄 제약사 '파믹스 래버러토리스'의 기침시럽...
호주, 파푸아뉴기니와 안보협정…태평양서 中영향력 견제 박차 2023-12-07 14:04:10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고자 바누아투와 피지, 투발루와 잇따라 비슷한 내용의 안보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파푸아뉴기니와도 협상에 나섰으나 여의찮아 1년여만에 협정 체결에 이르렀다. 중국 측 '구애'를 지속적으로 받은 파푸아뉴기니 측이 호주와 협정을 맺으면 주권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등으로 머뭇거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