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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필로폰 2kg이"…캄보디아 공항서 '마약 운반' 한인 남녀 체포 2024-03-04 19:40:05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든 팩을 두르고 있었다. 당국은 사법 처리 및 조사를 위해 한인들을 마약국에 넘겼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 다만 80g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서 '마약 운반' 한인 남녀 체포돼" 2024-03-04 19:07:12
이들은 허리에 2㎏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든 팩을 두르고 있었다. 당국은 사법 처리 및 조사를 위해 한인들을 마약국에 넘겼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다. 다만 80g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된다. bumsoo@yna.co.kr (끝)...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재직 중 대마 재배 허용 않을 것" 2024-03-04 11:54:30
코카인, 엑스터시, 케타민을 비롯해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마약류 사용이 늘어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마약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지 않으며 80g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된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고등학생이 성인 마약 드라퍼 고용해 범행... 처벌은? 2024-03-04 10:23:55
마약류를 유통했다.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엑스터시, 코카인, 액상대마 등을 판매한 것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이들이 직접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마약을 특정 장소에 운반하는 드라퍼로 성인 6명을 고용하여 활용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범행으로 얻은 수익이 1억...
흉기 들고 지구대 들어온 남성…마약 양성 2024-03-02 13:48:32
보고선 출입문을 열지 못하도록 문을 붙잡은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다. 잠시 뒤 흉기 2개를 모두 내려놓은 그를 경찰관들이 검거했고, 그가 횡설수설하자 마약류 간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치료가 우선이라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한 뒤 마약류관리법...
"가끔 미쳐" 마약 작곡가 추측 난무에…최규성 "오해 금지" 2024-02-28 17:53:12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몇 시간 후 카페에서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에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 체포...
"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마약에 취한 30대 작곡가 난동 2024-02-27 09:25:35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몇 시간 후 카페에서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에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았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남자가...
웃통 벗고 강남 활보…30대 작곡가 '마약' 혐의 2024-02-26 21:02:17
최모(39)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후 카페를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20분께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
채팅앱에 정체불명 은어..."마약할 사람?" 2024-02-17 07:55:53
황씨는 지난해 3월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 게시판에 필로폰을 투약하는 방법과 투약량을 의미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은 '술' 등 마약류를 언급하는 은어와 물음표를 포함해 4글자짜리였다. 재판부는 이같은 황씨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마약범죄는 사람의 건전한 정신에 악영향을 미치...
숟가락으로 땅 파던 男, 절도범인 줄 알았는데 '반전' 2024-02-13 12:52:50
몸에서 필로폰 15개와 액상 대마 18개가 나왔고, 그의 휴대폰에서도 마약 거래 정황이 파악됐다.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절연 테이프로 감싼 마약을 묻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숟가락으로 흙을 파낸 뒤 마약을 묻어두고, 나중에 구매자가 와서 수거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 거래 현장이었던 것. 경찰은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