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 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으로,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전국에 전문병원 109개가 운영되고 있다. 한 총리가 방문한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이다. 한 총리는 "복지부는 전문병원이 수준 높은 진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과에...
"스타트업 활성화가 지역 소멸 막을 것…국가 역량 총집결해야" 2024-03-11 16:05:42
자본이다. 벤처캐피털(VC)의 투자가 필수인데 지역엔 VC가 거의 없다. 초기엔 엔젤투자를 받을 수 있지만 몇년 후엔 지역에 더 이상 투자해주는 사람이 없다. 지역에 왜 규모가 큰 스타트업이 없냐면 기업을 성장시킬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지역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 대표=광역 지자체 단위에선 스타트업 육성에...
대학병원보다 높은 보상 받는 동네의원…'피부과 개원' 부추겨 2024-03-10 18:52:20
수 있어 진료를 볼수록 손해인 필수진료(보전율 80%대)에 비해 수익성이 높다는 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분석이다. 그 결과 전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의도 비급여 진료가 많은 피부과 개원으로 몰리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일반의(비전문의)가 개원한 일반의원은 총 979곳으로 이 중 86%에 달하는...
복귀 전공의 색출?…블랙리스트 논란에 정부 "좌시 않겠다" 2024-03-08 18:36:55
등 필수의료과목 전공의에게 월 100만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은 국민을 위해 속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의 진위에 대해선...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2024-03-08 18:05:48
학기 중간에 복귀한 의대생들과 함께 교양과목 과제를 할 경우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울까 걱정된다”고 했다. 인하대 한 재학생은 “의대생들의 성명문 발표로 마치 학교 전체가 의료계 파업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부 의대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어 수업 거부 사태가 장기화...
"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2024-03-08 18:04:58
학기 중간에 복귀한 의대생들과 함께 교양과목 과제를 할 경우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울까 걱정된다”고 했다. 인하대 한 재학생은 “의대생들의 성명문 발표로 마치 학교 전체가 의료계 파업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부 의대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어 수업 거부 사태가 장기화...
오세훈 시장, 31개 민간 병원 의사 채용에 107억원 투입 2024-03-08 17:53:39
필수과목 등 배후진료에 필요한 비용으로까지 확대했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선 현장의 요구처럼 원칙과 방침에 얽매이기보단 경영상이나 의료에 대한 판단 재량을 유연하게 넓혀 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고 간담회 이후 신속히 대책을 마련했다. 응급센터 규모에 따라 병원당 최대 3~5억원까지 차등...
정부 "소청과 전공의에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12:54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는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달 100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기로 정했다. 정부는 대상 범위를 조속히 확대해 소아청소년과 외에도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36시간)을...
전공의 92% 이탈…"보호센터 설치·소청과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00:01
인격적 폭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달 100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외에도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조속히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취업난도 서러운데…'한토컴+금융' 자격증 응시료만 수백만원" 2024-03-06 18:09:20
컴퓨터활용능력 등은 문과생에게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특히 컴활과 한국사는 공기업 입사 때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회계 직군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을 준비한다. 금융권에 도전하기 위해선 ‘금융 3종’으로 불리는 증권·파생·펀드투자권유대행인이 기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