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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간첩혐의 한국인 선교사 영사접견 첫 허용 2024-04-04 18:25:50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달 11일 백씨의 구금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씨는 10년 가까이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 극동에서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해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잠수함, 동해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1천㎞ 표적 타격" 2024-03-22 16:30:35
"예정된 시간에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하바롭스크 슈르쿰 전술장에 지정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사 거리는 1천㎞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2천500㎞ 대함·대지 순항미사일로 수상함과 잠수함에서 발사되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도 배치됐다....
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쳤던 백씨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대표부에 백씨 소재 파악 등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고, 한...
'간첩혐의 러 구금' 韓선교사 아내, 재판 대비 변호사 선임 나서 2024-03-14 12:51:48
밝혔다. 지난 10년 가까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한 백씨는 평소 주변인들 사이에서 '백 부장'으로 불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당시 백씨와 동행했던 그의 아내도...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종합) 2024-03-12 14:52:33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주 등을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과정에서 미국 기독교단체나 인권 단체 등 지원을 받았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연해주 선교사협의회 소속 복수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채 연해주 등에서 활동하는...
러, '우크라 새 영토'·극동 등서 대선 사전투표 시작 2024-02-26 12:36:30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은 극동 하바롭스크주 포베다 마을 인근 기상관측소 직원 2명으로 전날 선관위 직원들은 Mi-8 헬기를 타고 이곳까지 이동했다. 하바롭스크주에서는 앞으로 14개 선거구에서 1만3천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캄차카주 외딴 지역인 부스트린스키에 있는 순록 목축민 39명 역시 ...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종합) 2024-02-24 22:58:16
전날 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러시아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이날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러시아인 비율이 68%로 2년 전 65%보다 증가했으며, 반대자 비율은 2년 전 25%에서 19%로...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과시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 2024-02-24 16:55:34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최전선의 병사들을 향해 "국가 영웅"이라고 격려했으며, 무명용사 묘에 무릎 꿇고 헌화하기도 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abbie@yna.co.kr...
러 법원, '수감' 야권 정치인 지지 운동 금지…야당 탄압 논란 2024-02-22 16:06:32
보도했다. 이날 극동 하바롭스크주 지방 법원은 이같이 판결하며 "해당 운동의 목표는 헌법 질서 근간을 바꾸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강제로 국가권력을 변경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바롭스크주 검찰은 성명에서 "법원이 '나/우리가 세르게이 푸르갈이다'라는 대중 운동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인정했다"라며...
"창문 부수고 집 들어오기도"…호랑이 습격에 러시아 '공포' 2024-01-31 21:03:17
하바롭스크 오보르 마을에서 호랑이가 반려견과 주민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랑이가 거주 시설에 설치된 창문을 부수고 집안에 들어온 사례도 있었다. 호랑이의 습격으로 인해 세르게이 키얄룬츠는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 외에도 지역 경찰은 하바롭스크 서부의 한 마을에는 경비견이 호랑이에게 공격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