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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종합) 2024-01-01 16:26:18
함께 오페라하우스의 50주년을 축하했다. 시드니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100만 명이 하버브리지 주변 바닷가와 보트에서 신년을 맞이했다. 전통적으로 음력 새해를 크게 축하하는 중국의 경우 과거 영국과 포르투갈의 통치를 받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열렸다. 홍콩에서는 수만 명의 인파가 빅토리아...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2024-01-01 07:57:05
오페라하우스의 50주년을 축하했다. 시드니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100만 명이 하버브리지 주변 바닷가와 보트에서 신년을 맞이했다. 전통적으로 음력 새해를 크게 축하하는 중국의 경우 과거 영국과 포르투갈의 통치 하에 있었던 홍콩과 마카오에서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열렸다. 홍콩에서는 수만 명의 인파가 빅토리아...
50주년 맞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매년 1천100만명 찾아 2023-10-20 13:01:05
호주 주요 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문을 연 지 이날로 50년이 됐다며 50년간 오페라 하우스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장면들을 재조명했다. 1955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정부는 하버 브리지 인근 베넬롱 포인트에 오페라 하우스를 짓기로 결정했다. 이어 국제 공모전을 통해 돛 모양의 지붕을 얹...
시드니 명소 하버브리지, 14년만에 통행료 6.8% 인상 2023-09-25 18:40:35
NSW주는 하버 브리지 통행료 인상에 따른 추가 수익을 다른 지역의 도로 이용료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하버 브리지는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와 시드니 북부를 연결하는 철교다. 1932년 완공됐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12월 31일 밤 하버 브리지 다리에 수십만개의 폭죽을 설치해...
큐브 놀이대, 다채로운 외관…"디자인이 경쟁력" 2023-09-12 17:40:41
준공한 서울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의 외부 디자인 ‘반곡산경’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춘천 구곡폭포를 아파트 단지 내에 재현한 디자인이다. 대방건설은 버티컬 스페이스, 티하우스 ‘마루’, 디에트르 엘리베이터 등 총 4건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디에트르 엘리베이터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조명과...
[부동산캘린더] 휴가철에도 분양시장 '온기'…내주 2천307가구 분양 2023-08-05 06:00:00
│ │경남 남해군 창선면 남해타운하우스 (∼8/9) │055)863-1068 │ ├───┴─────────────────────────┴───────┤ │◇ 8일(화) │ ├───┬─────────────────────────┬───────┤ │오픈 │광주 서구 풍암동 위파크더센트럴 │1670-5676...
"인천 섬에서 島島하게 1주일 살아볼까"…배낚시·카약·라이딩 등 신나는 체험 2023-06-28 16:15:06
있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인천호텔에 2박3일 체류하면서 일과 휴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업무 공간은 카페 포디움126과 인천서점이다. 뉴 워케이션은 송도국제도시 호텔에서 일과 쉼을 동시에 누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광업체 스트리밍하우스는 ‘인천, 워케이션으로 날다’라는 테마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10명 사망' 호주 웨딩버스 참사는 과속탓…운전기사 기소돼 2023-06-13 10:52:19
"아름다운 곳에서 즐거운 날이 끔찍한 사고로 끝나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고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헌터 지역의 한 교회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촛불을 켜고 사망자와 그 가족들을 애도했다. NSW주도 전날 밤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비추는 조명을 잠시 끄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laecorp@yna.co.kr...
'91살 하버브리지' 色다른 야경 뷰티풀…'폐항구 바랑가루' 이색 뮤지엄 원더풀 2023-06-08 17:17:55
거쳐 호텔과 음식점이 즐비한 달링하버까지 걸을 수 있다. 중앙역과 굿즈라인, 타롱가동물원 등 여러 장소에 볼거리가 흩어져 있어 하루로는 부족하다. 서큘러퀘이는 페리, 버스, 전차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다. 오페라하우스와 시드니 왕립식물원, 그리고 하버브리지에 둘러싸여 있다. 그 옆에 있는 더록스는...
100년된 기차역·폐선착장 '거대한 빛의 캔버스' 2023-06-08 17:16:29
재생 프로젝트의 대상이 됐다. 7만5000종 이상의 식물과 벽돌로 도시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랑가루란 지명은 식민지 초기 영향력 있었던 캐머레이갈 부족 여성의 이름에서 따왔다. 바랑가루 보호구역에서 달링하버 방향으로 걷다 보면 바랑가루 하우스 건물을 만날 수 있는데, 층마다 곡선 형태의 발코니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