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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은 '영하 26도'...올겨울 최저 기온 2023-12-17 18:35:58
하이난 바오팅은 31.8도였다. 한파 피해도 속출했다. 산둥성과 허난성 일부 지역은 한파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간쑤성과 티베트의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되고 베이징 공항에서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다. 남부 저장성에서도 128개 여객선...
-25.6℃까지…베이징 등 中 20개 대도시 올겨울 최저기온 2023-12-17 18:18:53
하이난 바오팅은 31.8도였다. 한파가 계속되면서 피해도 속출했다. 산둥성과 허난성 일부 지역은 한파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간쑤성과 티베트에서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되는가 하면 베이징을 비롯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공항도 있었다. 남부...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걸었다. 2월 중국 인민해방군이 하이난에서 띄운 정찰용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 영공에 침입, 핵시설 등 민감시설에 접근했다가 미 동부 해상에서 미사일에 격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후폭풍은 만만치 않았다. 당초 중국을 방문하려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출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일정을...
저출산 맞은 中...유치원도 '구조조정' 2023-12-12 17:49:18
유치원의 11.8%에 해당한다. 대도시인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33개 사설 유치원이 문을 닫았고, 칭다오시 지모구 소규모 공립 유치원 61곳이 통폐합됐다. 지난해 중국 신생아 수는 956만명으로 1949년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1천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연간 신생아 수는 2016년 1천883만명으로 최고점을...
신생아 감소로 폐업 속출에 중국서 첫 '유치원 구조조정' 2023-12-12 17:40:57
유치원의 11.8%를 차지했다. 대도시 사정도 다르지 않아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33개 사설 유치원이 문을 닫았고, 칭다오시 지모구 소규모 공립 유치원 61곳이 통폐합됐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작년 중국 전체 유치원 수는 28만9천200개로 전년보다 5천610곳 줄었다. 중국에서 유치원 수가 감소한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화웨이 "전기차 충전 5분이면 충분" 2023-12-09 15:37:45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대회'에서 "내년 중국 340여개 도시에 10만 개 이상의 '전액냉(全液冷)'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액냉 초고속 충전은 전기차 충전 케이블 내부에 순환 통로를 만들고 냉각 액체를 주입, 순환시켜 충전...
中화웨이 충전시장 진출…"내년 초고속 충전기 10만대 설치" 2023-12-09 15:26:17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대회'에서 "내년 중국 340여개 도시에 10만 개 이상의 '전액냉(全液冷)'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며 "길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고품질 충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액냉 초고속 충전은 전기차 충전 케이블...
필리핀 해경 "남중국해에 中선박 135척 무더기로 불법 진입" 2023-12-04 14:49:57
320㎞ 떨어져 있으며 가장 근접한 중국의 영토인 하이난과 거리는 1천㎞가 넘는다. 지난 2021년에도 중국 선박 200여 척이 장기간 정박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된 바 있다. 당시 필리핀은 휫선 암초 지역에서 중국 선박들이 즉각 철수할 것을 요구했으나 중국 측은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중국은 스프래틀리...
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 견제 강화…해안경비기지 신설 2023-12-02 13:28:39
430㎞ 떨어져 있으며 가장 근접한 중국의 영토인 하이난 섬과의 거리는 900㎞가 넘는다. 중국은 스프래틀리 군도를 포함한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해역이라고 주장해왔다. 이런 주장을 기각한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 판결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유권을 고집하면서 인근 국가들과 마찰을 빚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들어...
"'1인 체제' 시진핑, 이젠 충성파 리창·허리펑에 권력 나누기" 2023-11-30 15:58:59
20개국) 정상회의와, 그에 앞선 지난 3월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도 리창 총리를 대리 참석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 통신은 리커창 전 총리 입지를 극도로 축소했던 시 주석이 리창 총리에겐 '2인자'로서 역할을 허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원의 알프레드 우 교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