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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돈복사기 주식' 불렸지만…'8조 증발' 그 종목 지금은 2024-04-25 09:07:40
때문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현대차·기아, 금융주 등 대형주 위주로 저PBR 관련 수급이 몰리고 있다"며 "세부 사안이 공개되는 5월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 현재로선 PBR이 낮은 대형주만 프로그램 수혜주로 인정받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현대건설, 지하 터널 공사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 2024-04-25 08:57:37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만의 터널 특화 기술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 관리 빅데이터들을 활용하면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자 안전 확보는 관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화오션, 이제부터 본격적인 흑자 구간…목표가↑"-하나 2024-04-25 08:47:16
환차익이 반영돼 경상적인 이익률은 1.6% 수준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화오션의 국내외 방산 수주 여부에도 관심 가질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부여받고 있는, 상대적으로 높은 멀티플(기업 가치 배수)이 정당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美 주택 판매 부진에 가전 수요도 '뚝'…월풀, 1000명 감원 2024-04-25 08:46:41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주택 판매 둔화가 가전제품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높은 금리 때문에 미국인들이 이사를 꺼리자 가전제품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 미국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 월풀은 감원을 예고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이텍, 아마나...
직방, '지킴중개'로 신탁부동산 전세사기 차단 나선다 2024-04-25 08:44:15
계약 자체가 불가하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임차인이 매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킴중개 계약 검수 과정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물산…"안정적 이익 증가는 밸류업의 기반" 2024-04-25 08:43:03
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은 연구원은 “회사 측은 향후 밸류업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차기 3개년 주주환원정책이 발표되는 2026년 이후에나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SK하이닉스, 예상보다 더 벌었다"…1분기 영업익 2.9조원 [상보] 2024-04-25 08:37:40
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용객 편의↑…에어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 운영 개시 2024-04-25 08:25:58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신축 터미널을 전용 시설로 운영하며 에어부산 이용객들의 편의가 상당 부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축 터미널의 쾌적한 환경과 최신 시설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안보 우려에 '강제매각법' 서명 해놓고…바이든 대선 캠프 "계속 틱톡 쓸래" 2024-04-25 08:25:10
대선 캠프에서는 이를 계속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65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며 'Z세대 역사가'로 불리는 칼릴 그린은 "선거 목적으로 틱톡을 사용하면서도 바이든 정부가 틱톡 금지를 지지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지적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어도어 빈껍데기로 만든다" 치밀한 계획…하이브, 결국 고발 2024-04-25 08:16:35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멀티레이블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구성원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건이 일단락 된 만큼, K팝의 소중한 자산인 아티스트들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