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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몽골에 물류 사무소 열어…"물류 인프라 확충" 2023-10-27 11:03:57
거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이 직접 물류 거점을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는 몽골이 10번째다. 몽골 사무소는 대한항공, 동영해운, 시노트란스 등 한진 물류 협력사를 통해 합리적 운임과 안정적인 운송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 수요에 맞는 입체적인 물류 서비스를...
한진, 몽골에 대표사무소 개설…아시아 물류 거점 확대 2023-10-27 10:55:17
= 한진은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하고 아시아 지역의 물류 거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중국에 5개 법인이 있고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도 진출해있다. 몽골은 아시아 지역 10번째 진출국으로 대한항공, 동영해운 등과 협력해 현지 진출 기업에 물류 서비스를...
"제대로 된 HMM 매각 위해서는 영구채 불확실성부터 없애야" 2023-10-18 20:07:17
전 본부장은 "정부의 우산 아래 계속 있으면 한진해운의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다. HMM은 가능한 한 빨리 민영화를 해야 한다"면서도 영구채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줘야, 사명감을 가진 대기업이나 다른 인수 후보자들이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호 위원장도 "매각공고부터 심각한 하자가 있다"며 "영구채...
HMM 인수 나선 팬오션, 한진칼 지분 판다 2023-10-17 16:57:26
인수에 나선 하림그룹 해운업체 팬오션이 한진칼 지분을 처분하기로 해 '인수용 실탄'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팬오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한 한진칼 주식 390만3천973주를 1천62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팬오션은 지난해 5월 1억1천100만원을...
하림그룹 팬오션, 한진칼 지분 매각…HMM 인수자금 마련하나 2023-10-17 16:28:54
하림그룹 팬오션, 한진칼 지분 매각…HMM 인수자금 마련하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011200] 인수전에 뛰어든 하림그룹의 해운업체 팬오션[028670]이 한진칼 지분을 처분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팬오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한 한진칼 주식 390만3천973주를 1천628억원에...
해양기자협회, 18일 'HMM 매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 개최 2023-10-16 14:03:10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국해양기자협회 소속 회원들과 해운인, 학계, 일반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토론자로는 학계에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종길 성결대 교수, 업계에서 김종현 전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투자본부장(전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운영본부장)과 이용백...
강석훈 "미래 기술에 100조 투자…산은이 저성장 돌파구 찾는 특공대 될 것" 2023-10-15 18:25:23
발탁돼 대우조선해양 한진해운 등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했다. 학계와 정계, 재계에서 쌓은 두터운 인맥이 강점이다.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 정책특별보좌관을 맡았고, 지난해 6월 산업은행 회장에 선임됐다. 강 회장은 국내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 강석훈 회장 프로필...
[단독]산으로 가는 HMM 매각… “진성 매각 의지 있나” 인수 측 강력 반발 2023-09-26 13:53:13
배후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진해운이 무너진 뒤 국내 해운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해진공은 HMM이 매각되면 존재 이유 자체가 흐려지기 때문에 HMM 매각을 달갑지 않게 보는 입장이다. HMM 자체적으로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기업들이 탐탁지 않아 실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일각에선 한...
STX 거래재개…"2차전지 소재 사업 강화" [이슈투데이] 2023-09-15 09:16:31
코스모신소재, LS, 한화오션, 한미반도체, 한전기술, 한진칼, 한화시스템 등입니다. 소형주에서 중형주 지수로 옮겨가는 종목은 KG케미칼과 삼부토건 등 총 17개 종목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물류·해운 사업 부문 인적 분할로 잠시 중단됐던 STX의 매매거래가 재개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와 STX그린로지스...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산은, HMM 유찰 카드도 활용해야 2023-09-05 18:18:05
“한진해운 파산 결정이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단 1원도 허투루 써선 안 된다는 소명의식이 있습니다.”(HMM 고위 관계자) 올해 초 HMM과 HMM의 대주주인 산업은행 본사엔 사모펀드(PEF)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PEF들이 보유하고 있었던 해운사 경영권을 팔기 위해 HMM 측을 찾아간 것이다. HMM 내부엔 12조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