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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공탁금' 못낸 트럼프, SNS에 '현금 6천730억원 보유' 자랑 2024-03-23 06:35:54
전 미국 대통령측이 법원에 항소심을 위한 6천억원 규모의 공탁금을 마련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밝힌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본인이 이보다 많은 현금을 갖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자랑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노력과 재능, 운으로 나는 현재...
'트루스 소셜' 뉴욕증시 우회 상장…트럼프 지분가치 4조원대(종합) 2024-03-23 05:55:48
의혹 민사재판 1심에서 지난달 패소함에 따라 항소심 진행을 위해 25일까지 4억5천400만달러(약 6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공탁해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현재 공탁금 전액을 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공탁금 마련에 실패할 경우 레티샤 검찰총장은 트럼프 일가가 보유한 자산을 압류하는 절...
트럼프 설립 '트루스 소셜' 모회사 뉴욕 증시 우회 상장 2024-03-23 00:39:21
의혹 민사재판 1심에서 지난달 패소함에 따라 항소심 진행을 위해 25일까지 4억5천400만달러(약 6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공탁해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현재 공탁금 전액을 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공탁금 마련에 실패할 경우 레티샤 검찰총장은 트럼프 일가가 보유한 자산을 압류하는 절...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33)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씨(29·여)의 집에 찾아가,...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남편이 항소심 재판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33)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29·여)씨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빚 갚으려고"…등굣길 초등학생 납치한 이웃 2024-03-22 13:15:18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백씨는 항소심을 앞두고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백씨에 대해 "재범 위험성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도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는 점, 사전에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옷을 바꿔입은 점 ...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박모씨와 함께 박수홍에게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달 14일에 있었던 1심 선고에서 박씨는 징역 2년,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박수홍 측이 항소 의지를 밝히면서 항소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이 증인으로 신청된 이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은 오는 5월 10일...
文 집 앞에서 욕하던 안정권, 이재명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 2024-03-22 11:26:12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영상 플랫폼 '벨라도'를 운영하는 안씨는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 초청됐고, 안씨의 누나는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다가 논란이 일자 같은 해 7월 사표를 제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클럽 아레나 소유주, 징역 8년·벌금 544억…500억대 탈세 혐의 2024-03-22 09:23:44
1심에서 인정된 포탈 세액 총 541억원에 이어, 항소심 법원은 급여 등 필요경비를 반영해 포탈 세액을 537억원으로 줄였다. 이에 A씨의 형량은 항소심에서 징역 8년과 벌금 544억원으로 줄었고, B씨의 형량은 유지됐다. 이런 결과에 두사람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김세린...
애플 반독점 소송에 26년 전 MS '소환'…"MS와 같은 전술 구사" 2024-03-22 09:12:58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항소심 이후 소송은 법정 밖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법무부는 회사 분할 계획을 포기하고 3개월 뒤 MS와 합의안을 도출했다. 독점 문제 해소를 위해 MS에 5년간 제한을 가하는 합의안은 2002년 연방법원이 최종 승인하면서 소송은 사실상 일단락됐다. MS는 당시 소송으로 시장 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