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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2024-04-02 17:54:58
초고압케이블(HVDC)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5대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베트남 국영 기업인 페트로의 자회사(PTSC)가 LS에코에너지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6GW, 2050년엔 91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채연 기자/사진=이솔 기자...
한화오션,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 인수 추진…오스탈 "제안 거부"(종합) 2024-04-02 15:05:01
하다. 오스탈 제품군에는 해군 함정과 고속 페리, 해상풍력 발전소, 석유·가스 플랫폼용 공급 선박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이유로 오스탈이 해외 기업에 매각되려면 호주의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FIRB)와 미국의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 미국 국방방첩안보국 등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화오션 측은 FIRB 승인을...
SK오션플랜트, 고정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 2024-04-02 14:22:14
동해면 일원에 해상풍력 특화 신규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동해면 소재의 기존 야드(1, 2야드= 93만㎡)에 157만㎡ 규모의 신규 생산기지가 더해지면 SK오션플랜트의 총 생산기지 규모는 여의도 면적에 육박하는 250만㎡에 이르게 된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발전의 시작점이라 할...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분할하자 '上上上' 2024-04-02 10:11:32
향후 이익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저평가돼 있다며 상장 후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SK이터닉스는 올해 연료전지, 내년에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SK가스와 함께 투자한 미국 텍사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발전 단지도 3분기...
"강한 수요·공급 부족"…목표가 50% 상향 2024-04-02 09:34:16
"작년 수준의 송배전 투자, 다시 확대되는 유럽의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까지 감안하면 계속되는 공급 부족으로 적어도 현 가격 수준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 증설 효과 등을 감안한 실적 기준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M...
SK이터닉스, 인적분할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上' 2024-04-02 09:29:09
SK이너틱스는 전일 대비 4960원(29.72%)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된 회사다. 상장에 따른 급등 모멘텀에 더해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최대 100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추진 계획을 밝힌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SK이터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극도로 저평가된 재생에너지 디벨로퍼 2024-04-02 09:09:15
거래일 시가총액 1,262억원을 기준으로 50~200%에서 결정. 만약 200% 수준에서 결정된다 하더라도 이익 성장 체력을 감안 시 저렴한 밸류에이션. 2024년 연료전지, 2025년 해상풍력이 이끄는 매출 급성장. 국내 해상풍력, VPP 사업 선도자."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NH투자 "HD현대일렉트릭, 수요는 강하고 공급은 부족" 2024-04-02 08:19:12
작년 수준의 송배전 투자와 다시 확대되는 유럽의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까지 감안하면 계속되는 공급 부족으로 적어도 현 가격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25년 증설 효과 등을 감안한 실적 기준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여전히 있다"면서도 "다만 MSCI 편입과...
울산 금양그린파워…풍력발전 사업 '속도' 2024-04-01 18:30:25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는 “세계적 탈탄소 흐름에 대비해 육·해상 풍력발전사업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오는 6월 시행되는 분산에너지법과 2026년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일 밝혔다. 금양그린파워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씨에스윈드 "미 대선 영향 없다…친환경 에너지 대세" 2024-04-01 17:59:17
<앵커> 풍력발전기 타워 글로벌 1위 기업인 씨에스윈드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2배인 3조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창업주인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최대 시장인 미국은 이미 친환경 에너지가 대세로 자리 잡아 올 연말 대선 리스크는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강미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씨에스윈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