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5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상위에 운수장비 업종 3종목 2024-04-25 18:35:10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은 기아, 현대차, KODEX 200선물인버스2X, 흥아해운, 에이피알, LG이노텍, 한화시스템, 현대건설, 신한지주, LS ELECTRIC등이다. 이중에 운수장비 업종에 속한 종목이 3개 포함되어 있다. 기아, KODEX 200선물인버스2X, 흥아해운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현대차, LS ELECTRIC, NA...
현대글로비스, 해운·물류 침체에도 1분기 영업익 시장전망 상회(종합) 2024-04-25 11:39:22
현대글로비스, 해운·물류 침체에도 1분기 영업익 시장전망 상회(종합) 매출 6조5천864억원·영업익 3천848억원…자동차선 6척 투자계획도 밝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가 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물류 시장 악화에도 시장 예상치를 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4월 25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차이나 덤핑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5 08:03:55
해운, 물류, 조선 부문에 대해서도 반덤핑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고요. 유럽연합에서도 중국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U 집행위는 “중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한 상당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히며, 오는 7월부터 EU로 수입되는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데요....
통상교섭본부장,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 면담…물류협력 논의 2024-04-25 06:00:07
평가하고, 앞으로 한국과 조선, 항만, 해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비즈니스 서밋 등 경제인 행사에 이집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한국 선박의 안전한 통항...
HD현대重, 세계 최대 방산시장 美 공략 2024-04-24 19:03:45
해운청의 함정과 관공선까지 분야를 확대하게 됐다. 미국 군함사업에 발을 들이면 캐나다, 호주 등 우방국이 발주하는 군함을 수주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HD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美 방산 시장 공략 박차 2024-04-24 11:12:09
및 연방 해운청 함정과 관공선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필리조선소의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함정 건조 및 MRO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미국 현지 기업과의 함정·관공선 건조 및 MRO 사업 협력을 통해 세계 방산...
中인민일보, 방중 美국무에 "무역조치·추가관세 중단" 요구 2024-04-24 11:09:52
들어 중국의 해운·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고, 철강·알루미늄 제품을 겨냥한 관세 인상 등 새로운 제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했다며 "이 일방주의·보호주의 처사는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안정·발전을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미국은 자국 산업에...
HD현대중, 필리조선소와 함정 신조·유지보수 협력…美방산 공략 2024-04-24 11:08:26
계기로 미국 해군, 해경, 연방 해운청 함정과 관공선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미국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최근 미국 방산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 L3해리스와 함정 추진 체계 개발, 미국 군함...
[르포] "크고 효율도 높다"…'바다 위 고층 아파트' HMM 함부르크호 2024-04-24 11:00:09
지난 2018년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12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각 선박은 세계 주요 항구의 이름을 본떠 명명됐으며, 함부르크호는 이 중 일곱번째로 인도됐다. 이 선장은 "선박 규모가 큰 만큼 신경 쓸 게 많다"고 했다. 제동거리가 길고 선회 반경도 크기 때문에 좁은 운하를 지날 때는...
삼성重 "3900억 배상 책임"…가스公에 구상권 청구 소송 2024-04-23 18:42:06
삼성중공업은 2018년 3월과 4월 LNG운반선 2척을 SK해운에 인도했다. 처음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LNG 화물창이 장착됐다. ‘더 이상 외국 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가스공사가 직접 설계한 화물창이다. 운항 중단으로 인한 손실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