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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학원 핼러윈 파티…CCTV 영상 보니 충격 [영상] 2023-11-01 14:33:05
영어 학원 핼러윈 파티에서 초등생이 머리에 큰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A양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 30분쯤 학원에서 마련한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A양은 파티 도중 넘어지며 책상의 예리한 쇠 부분에...
곰돌이푸·방역요원…상하이 핼러윈 분장서 中사회 비판 표출 2023-11-01 13:01:55
상하이 거리에는 다양한 핼러윈 분장 젊은이들이 쏟아져나왔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이 혼잡 지역 출입을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역은 폐쇄됐다. 젊은이들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핼러윈을 반겼고, 이들이 분장한 모습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갔다. 그중에는 중국 당국의 검열 대상인 곰돌이...
27.5℃까지 오르더니…갑자기 첫눈 내린 시카고 2023-11-01 07:10:56
일은 드물었다"며 "최근 3년간 시카고는 핼러윈에 10℃대의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고 전했다. 시카고 지역의 10월 31일 역대 평균 기온은 최고 13.3℃, 최저 5℃였다. 핼러윈 당일인 이날 눈이 내린 것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84년 이래 단 8차례뿐이었다. 같은 날 지역 기온이 가장 높았던 기록은 1950년의 28.9℃, 가장...
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美 시카고 2023-11-01 05:43:33
전했다. 시카고 지역의 10월 31일 평균 기온은 최고 13.3℃·최저 5℃, 시카고에 핼러윈 날 눈이 내린 것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84년 이래 단 8차례뿐이었다. 핼러윈에 시카고 지역 기온이 가장 높았던 기록은 1950년의 28.9℃, 가장 낮았던 기록은 1873년의 영하 5℃였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굳이 왜" 경찰에 北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이슈+] 2023-10-31 20:00:02
있었다. 대대적으로 핼러윈 행사를 이어온 영어유치원들도 일부는 이번 축제를 쉬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도 "이번엔 행사 대부분이 안전하게 진행되니, 착용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서울 홍대와 이태원 등지에서는 핼러윈을 맞아 각종 코스튬을 입고...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종합) 2023-10-31 15:52:02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종합)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한국인 피해 없어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김지연 기자 =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현지시간)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13개 도시에서...
"이마 찢어져 뼈 보인다"…영어학원 핼러윈파티서 사고 2023-10-31 12:09:55
30분께 학원에서 주최한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이때, A양이 넘어지며 책상의 예리한 쇠 부분에 이마를 부딪쳤고, A양의 이마는 5cm 정도 찢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에 따르면 사고는 핼러윈을 맞아 '괴물이 아이들을 덮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 2023-10-31 07:47:58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현지시간)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13개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했다. 미국 비영리단체...
'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핼러윈 장식품을 판매하는 직원은 "혹시나 핼러윈 기간에 많이들 사실까 하고 상품을 많이 진열해뒀는데 생각보다 잘 안 팔리고 손님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참사가 발생했던 이태원역 일대는 토요일인 오후 9~10시경 일시적으로 '약간 붐빔'을 가리키는 등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으나 이후...
"핼러윈이라…" 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들고 다닌 30대 체포 2023-10-30 09:19:37
조사에서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씨가 인적 사항 밝히기를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한 뒤 신원보증을 받고 석방했다"며 "A씨가 소지한 흉기가 허가 대상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