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지난해 기후 재난으로 최소 122조원 잃었다 2024-01-10 10:29:44
및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 등이 포함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상 고온 현상도 이어졌다. 지난해 미국 전체 평균 기온은 NOAA가 관측을 시작한 이래 5번째로 높았다. 루이지애나·매사추세츠·미시시피·뉴햄프셔·텍사스 등 5개 주는 역대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냈다. 12월 한 달 평균 기온도 NOAA 관측 이래 가장...
'경선 고전' 디샌티스, 주정부 시정연설 위해 플로리다 귀환 2024-01-10 06:46:12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허리케인 마이클의 직격탄을 맞은 플로리다 49개 카운티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poweroutage.us)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태풍으로 인해 플로리다 10만 가구를 포함해 조지아(6만4천)와 앨라배마(3만6천), 미주리(3만3천)...
美보험사, 기상이변에 화재·차보험 대폭 인상…신규판매 중단도 2024-01-09 01:58:19
네이션와이드 뮤추얼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허리케인 피해 취약 지역에 위치한 1만여 가구의 주택화재보험 갱신을 거부하기도 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급격히 올리고 있는 이유는 최근 몇 년 새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로 기록적인 손실을 본 탓이다. 최근 몇 년 새 미국에선 기후 온난화 여파로 허리케인이나 폭풍우의...
아르헨·우루과이서 강풍에 17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2023-12-19 00:49:27
일대에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급 강풍이 불어 닥쳤다. 종교 시설과 스포츠클럽, 주택 등 건물이 무너지거나 벽체와 지붕이 뜯겨 나가고, 나무들이 곳곳에서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됐다. 도로 유실과 침수도 이어졌고, 호르헤 뉴베리 국제공항 일부 시설물도 부서졌다. 팔레르모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한...
"두께만 25cm"…사라진 극비 문서 '미스터리' 2023-12-16 18:54:32
수사명인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문서철은 10인치(약 25.4㎝) 두께로, 2천700페이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감한 정보를 삭제한 버전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이미 FBI 웹사이트에 공개돼 있다. 그러나 사라진 문서철에 있는 가공되지 않은 버전은 비밀 정보원과 방법을 노출할 수...
"러시아 관련 25cm 극비 문서철 분실…트럼프 임기말 미스터리" 2023-12-16 18:29:14
선거운동과 러시아에 대한 수사명인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문서철은 10인치(약 25.4㎝) 두께로, 2천700페이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미국 당국자는 자료의 내용 자체는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민감한 정보를 삭제한 버전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이미 FBI 웹사이트에...
좀처럼 안 잡히는 '애그플레이션' 2023-12-15 18:33:12
품목은 가뭄과 허리케인 등으로 최악의 공급난을 겪고 있다. 이들 재료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은 원가 부담이 치솟는데도 제품 가격에 손을 대기 어려워 초비상이 걸렸다. 카카오를 원재료로 쓰는 빵, 과자 등이 모두 정부의 물가관리 대상이기 때문이다. 장경석 KB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적도 인근 해수면 온도가 올라...
이번엔 '코코아 쇼크'…잡히지 않는 애그플레이션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5 15:53:47
있다. 산지에서 발생한 가뭄과 허리케인 등 이상기후발(發) 작황 부진에 최악의 공급난이 발생한 영향이다. 이들 재료를 수입하는 국내 식품기업들은 환율 상승까지 겹쳐 생산원가 부담이 치솟고 있는데도 제품 가격에 손을 대기 어려워 초비상이 걸렸다. 카카오를 원재료를 활용하는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모두...
AI로 실시간 지도 만드는 美스타트업 CEO "韓 기업과 협업 기대" 2023-12-13 06:47:31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허리케인으로 '쑥대밭'이 되는 플로리다에도 최신 지도는 절대적이라며 "플로리다로 매일 1천명이 이주한다. 2년 전 지도는 사람을 구조하는 데 어떤 보탬도 되지 않는다"며 업데이트가 빠른 AI 지도 제작의 효용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위성 및 AI 기술도 높이 평가하며, 협업 가능성에 큰...
[특파원 시선] 멕시코 교민 온정 나눔에 '트집 잡기'보다 응원을… 2023-12-10 07:07:00
새벽 최고 등급(5등급) 허리케인의 위력을 몸소 겪어낸 주민 파블로(45) 씨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바람이 마치 사신 같았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회상했다. 최고풍속 시속 315㎞까지 기록했을 정도로 강력했던 역대급 허리케인 오티스는 51명 사망과 32명 실종이라는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