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빵 기술에 캐나다인도 놀랐다…허진수 SPC 사장의 '승부수' 2023-03-30 14:35:01
뉴욕과 함께 베이글이 유명한 양대 도시로 꼽힌다. 허영인 SPC 회장은 몇 년 전부터 베이글이 식사빵으로 부상할 것이라 판단해 "뉴욕과 몬트리올 베이글의 장점만 뽑은 최적의 베이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파리바게뜨는 허 사장 주도로 2021년부터 1년 넘게 베이글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물로 올해 2월 부드러운 몬트리...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열어 2023-03-23 18:00:47
1호점(사진)을 열었다. SPC는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SPC 사장 주도로 해외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만 1000개 이상의 점포를 내겠다는 청사진을 그려놨다. 파리바게뜨는 22일(현지시간) 토론토에 캐나다 첫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총 10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영미권 대표...
SPC 허희수, 태국 공략 팔 걷었다 2023-03-06 17:51:51
에그슬럿을 국내에 들여와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왼쪽)이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은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파리바게뜨 등 SPC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허희수 부사장은 해외 주요 외식·식품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오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SPC삼...
SPC, 아르바이트 대학생 150명에 장학금 2억4천만원 지원 2023-02-23 09:48:40
있도록 장학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PC는 2012년부터 SPC행복한장학금 사업을 통해 총 2천178명에게 장학금 38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SPC는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이 사업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sun@yna.co.kr (끝)...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 SPL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2023-02-10 11:19:22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이번 사고에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노동부는 여러 진술과 압수수색 등을 통해 얻은 결재 문서를 분석한 결과 강 대표가 안전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총괄 책임이 있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라고 결론내렸다. 노동부 관계자는 "SPC그룹의 지배·개입 등...
"난 붕어빵보다 호빵이 좋은데…" -20% 손실 어쩌나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1-24 07:00:05
5인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포함해 634만8480주를 갖고 있다. 보유 지분은 73.57%이다. 이어 자사주가 52만3786주로 지분 6.07%, 국민연금이 43만1939주로 지분 5.01%를 보유 중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은 약 15%에 불과한 셈이다. SPC삼립의 최근 하루 평균 거래액은 10억원 이하에 그친다.'천만 개미'와...
말레이에 간판 건 '파바'…할랄시장 공략 2023-01-19 18:37:58
행사에는 허영인 회장의 장남이자 SPC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사장(글로벌 비즈니스유닛장)과 살라후딘 아유브 말레이시아 국내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지점은 쿠알라룸푸르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 내 멀티플렉스에 자리했다. 면적 264㎡에 94석 규모다. 파리바게뜨는 이곳에 오픈 키친 콘셉트를...
허영인 SPC 회장, 안전경영 강화..."안전한 일터로 거듭날 것" 2023-01-01 16:50:35
1일 밝혔다. 허영인 SPC 회장은 지난 10월 SPL 평택공장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안전경영 강화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감독하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의 구심점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안전경영위원회는 외부...
'6.8조 철근 입찰담합' 7대 제강사 무더기 기소 2022-12-21 11:13:17
16일엔 SPC그룹과 허영인 회장이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그룹과 롯데칠성의 계열사 부당지원, 7개 손해보험사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보험계약 입찰 담합, SK플래닛 등 4개 휴대폰 소액결제 업체의 연체료 담합 등의 사건이 대기 중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허영인 기소에 술렁이는 경제계 2022-12-20 17:47:56
검찰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기소한 이유를 놓고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 혐의로 든 ‘계열사 주식 저가 양도를 통한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회피’가 SPC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2012년 정부가 ‘일감몰아주기 증여세’를 도입한 이후 너도나도 컨설팅을 받아 계열사 지분 정리에 나섰다.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