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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냐 초코파이냐"..음식료주 승자는? [엔터프라이스] 2024-04-19 15:02:54
해외사업을 아주 잘 하고 있는데요. 한국보다 해외에서 매출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해외에서 60%이상 매출이 나오고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월별로 공개하고 있고요. 이번에 허인철 부회장이 직접 IR을 진행했는데 오는 2026년까지 배당성향을 20%이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수출하고 과자·음료로도 개발…오리온, 용암수로 생수판 흔든다 2024-04-11 18:17:39
키워드로 ‘건강’을 앞세운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바이오와 함께 적극 육성 중인 신사업이다. 2019년 제주용암수 생산 공장을 준공한 지 5년 만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명수로 키운다”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중국 칭다오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칭다오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와...
"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키워드로 ‘건강’을 앞세운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바이오와 함께 적극 육성 중인 신사업이다. 2019년 제주용암수 생산 공장을 준공한 지 5년 만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명수로 키운다”오리온은 지난해 4월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경계가 흐려졌다"…이종융합 움직임 '가속화' 2024-02-10 12:00:10
[허인철 / 오리온 부회장 :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바이오를 하고 있는데 바이오나 식품회사나 R&D를 통해가지고 제품을 개발하는, 또 사람에게 이로운 어떤 걸 만들어내는, 입으로 먹는걸 만들어내고 병을 치료하는 그런 건데 그런 면에서는 막연하나마 시너지는 나중에 날 수 있다고 봐요. 시간이 흐를수록 약품과...
레고켐바이오 "오리온, 자율 경영 보장해 파트너 선택" 2024-01-19 18:13:18
설명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약 3년에 걸쳐 자율성 보장 원칙이 준수되는 합리적 관행을 만들 것"이라며 "이후 원칙들이 끝까지 지켜지도록 흔들림 없는 기준을 만들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허인철 부회장 "미래 내다본 바이오 투자…오리온 가치 오를 것" 2024-01-16 17:58:09
주식시장은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은 한국경제TV와 만나 "미래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한 투자"라며 빅딜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허인철 / 오리온그룹 부회장: 미래에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고 바이오 사업 투자를 하는 거니까… 저는 나름대로 그 성공 가능성이 전부 높은 사업들이라고...
[사설] 전통기업들의 제약·바이오 진출…변화와 혁신 없이 미래 없다 2024-01-16 17:46:58
식품시장의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의 전망이 이를 대변한다. 시장에선 세계적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만약 치료제를 내놓은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세계 제약·바이오업종 시가총액 1·2위에 올랐다. 이 두 ...
오리온, 바이오 투자 본격화…ADC 신약개발 뛰어들어 2024-01-16 17:25:56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허인철 오리온 그룹 부회장은 인수 계약과 관련, "최대 주주로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이 같은 방침을 약속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매년 5개 이상 후보물질 발굴과 5년 내 최소 5개 이상 추가...
[단독] 오리온, 레고켐 5500억에 전격 인수 2024-01-15 18:26:08
12월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 방식으로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지만, 아직 괄목할 만한 성과는 없다. 최근엔 국내 바이오업체인 알테오젠의 경영권 인수를 두고 막바지까지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은 “김용주 대표의 자율 경영에 따라 연구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그룹...
허인철 "中서 번 돈 K바이오에 투자…레고켐 성장 돕겠다" 2024-01-15 18:23:30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함에 따라 허인철 부회장(사진)이 약 10년 전부터 신사업으로 주목한 바이오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제과가 주력인 오리온은 바이오와 간편대용식, 음료(생수)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투자를 확대해 왔다. 허 부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 사업에서 번 돈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