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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2024-03-10 18:37:12
보지 못했다”고 했다. 도덕성 면에서도 ‘내로남불’ 비판을 받는 운동권 주류보다 우월할 게 없다는 평가다. 성추행 의혹으로 출마를 포기한 강위원 씨는 물론 경기 성남중원 출마가 유력하던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성희롱 발언으로 낙마했다. 이 대표 측근인 당대표실 출신 윤용조 전 부국장, 천경배 전 국장,...
민주 경선은 '친명 유튜브'가 좌지우지…떨고있는 비명 현역 2024-02-25 18:46:50
성남중원에 친명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붙인 여론조사를 한 게 대표적이다. 해당 조사에서 비명계가 좋은 성적을 보이면 김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지며 친명 지지자들 사이에 여론으로 자리 잡는다.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동형TV와 박시영TV 등 다른 친명 성향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이동형TV는...
"김어준 유튜브서 인정 받아야"…'친명 공천' 영향력 과시 2024-02-25 15:48:03
성남중원에 친명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붙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게 대표적이다. 현 부원장은 성추행 논란 끝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류의 여론조사 결과는 친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여론으로 자리잡는다는 설명이다. 선거에도 노골적 영향력수십 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시영TV나 이동형TV...
"이재명 사심 공천"…친문계 조직화 움직임 2024-02-20 18:55:45
경기 성남중원에는 친명 인사인 현근택 변호사가 출마 선언을 했지만 성희롱 논란으로 사퇴했다. 그러자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하겠다던 친명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이 뛰어들었다. 윤 의원은 “지독하고 잔인하다”고 했다. 비명계의 움직임은 보다 조직화되고 있다. 친문(친문재인)계인 홍영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참 지독하고 잔인하다" 2024-02-20 17:18:48
"현근택이 사라지니 이수진을 보내고, 이수진으로 여의찮으니 더 유리한 조건의 다른 후보를 또 꽂아서 기어이 윤영찬을 쓰러뜨리려 한다. 참 지독하고 잔인하다"고 당을 비판했다. 앞서 통보받은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납득하기 어려운 이 사실을 온갖 조롱과 흑색선전의 먹잇감이 될 것을 각오하고 오늘 제가...
검찰, '이화영 재판 증거서류 유출 혐의' 현근택 변호사 기소 2024-02-16 20:44:30
재판 관련 서류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근택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형사1부(오종렬 부장검사)는 형사소송법 위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현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 변호사는 지난해 2월 이 전 부지사의 재판 과정에서 검찰 증거서류를 소송 준비 목적과 무관하게 특정 정당...
윤영찬 때린 원외조직, 이재명 측과 협업 의혹 2024-01-23 18:12:0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친명계 인사들이 지난해 5월 출범시킨 조직으로 그간 비명계를 꾸준히 공격해왔다. 지난 11일 탈당 대신 잔류를 택한 원칙과상식 소속 윤 의원을 두고 “국회의원직 연장을 위해 당 잔류를 선택하는 파렴치한 배신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제명과 출당을 요구했다....
"이재명 심장 뺏길 수 없다"…이수진, 하루 만에 '성남행' 2024-01-22 10:53:35
윤영찬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다. 친명계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당초 성남 중원 출마를 준비하다가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자 포기했다. 이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성남 중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포기한 지 하루 만이다. 서대문갑은 현역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성 비위에 자비 없다…與, 민주당과 차별화 '안간힘' 2024-01-17 16:20:52
라디오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강위원 당 대표 특보, 정봉주 전 의원을 '성 비위 의혹 트로이카'라고 부르며 "자격 없는 그런 후보들, 형편없는 인물을 공천하면 민주당은 망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비위 의혹 3인방'이 이 당의 공천 국면을 이끌어가는...
"총선 불출마 안 한다"…'미투 파문' 민주당 정봉주의 버티기 2024-01-17 13:46:50
그리고 현근택 부원장의 성희롱 사건, 이렇게 성 비위 의혹의 3인방, 이 트로이카가 당의 공천 국면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면 정말 큰일 난다"고 지적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그는 "형사에서 성추행 여부를 따져보자 이렇게 전제한다"며 "민사에서는 ‘돈을 줄 필요가 있냐, 없냐’를 따지기 위한 전제 과정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