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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원 둔기로 머리 가격한 민원인 붙잡혀 2024-01-26 22:01:28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습격범 처벌 원한다"…혈흔 묻은 옷 등 증거품 제출 2024-01-26 16:34:07
A군(15)으로 밝혀졌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군은 자신에 대해 ‘촉법소년’을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만 15세로 촉법소년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은 만 10~14세에 해당한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입장...
차량 훔치고 흉기까지 꺼낸 40대…실탄 맞고 체포 2024-01-26 12:05:41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 남동구에서 차량을 훔쳐 김포까지 도주하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자 거세게 저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다리 부위에 실탄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한 구속영장...
뒷머리 10여차례 '퍽퍽'…배현진 피습 순간 2024-01-25 21:42:49
인계했고,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로 압송했다. 배 의원은 119 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후송 당시 배 의원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은 응급실을 거쳐 두피 열상 봉합 등 치료를 받은 뒤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 (사진=배현진 의원/연합뉴스)
[속보] 의료진 "배현진 두피 두번 봉합…입원해 안정 취하는 중" 2024-01-25 19:42:25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로부터 돌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피의자는 "배현진 의원이시죠"라고 물어보며 접근했고, 이에 배 의원이 인사하며 다가가자 배 의원의 머리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현재 조사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속보] 경찰 "배현진 의원 습격범은 미성년자" 2024-01-25 19:36:08
없이 개인 일정 도중 이 같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 직후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된 배 의원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배 의원을 습격한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 남성은 체포 과정에서 자신이 10대라고 주장했다. 노정동...
[속보] 與 배현진, 길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2024-01-25 17:42:25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길가에서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신원불상의 남성이 휘두른 돌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배 의원은 순천향병원으로 후송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친구 목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소년법 최고형 선고 2024-01-25 15:12:52
119에 자수하면서 "고등학생이니까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면 징역 5년 받는 게 맞느냐. 자백하면 감형받느냐"고 물어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 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가 단지 거짓말을 하거나 연락에 즉시 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속해서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고, 범행 2주 전부터 죽이겠다는 메시...
지구대서 흉기 난동...무술 14단 경찰이 제압 2024-01-24 15:35:47
곧 동료들이 흉기를 빼앗은 후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폭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경장은 킥복싱, 격투기, 합기도, 주짓수 등 도합 무술 14단을 보유한 유단자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술에 취해 지구대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음주 운전' 50대 男 잡고 보니 13년 전 사망?…무슨 일이 2024-01-23 10:50:25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신원 확인 결과 A씨는 2011년 주민등록 기록이 사망 말소 처리된 상태였다. 주민등록 기록은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뒤 5년 동안 발견되지 않거나 연락이 닿지 않으면 사망 말소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망 처리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