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범칙금 열받네'...휘발유 들고 지구대 간 50대 2024-04-05 17:06:34
이같은 일을 저지르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매해 지구대로 찾아가 "(휘발유를) 뿌려서 죽이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몸싸움을 벌여 A씨를 제압하고 휘발유와 라이터를 압수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 직원들이 수상함을 느끼고 A씨를 주시하고 있다가...
기표소서 아내에 '여기 찍어'…용지 뺏자 난동 2024-04-05 16:20:52
찍으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30대 선거 사무원이 자신을 제지하고 기표 용지를 회수하자 A씨는 그를 잡아당기고 고함을 지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측의 요청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인 만큼 다른 사안보다도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며 "폐쇄회로(CC)TV...
편의점 8시간 단기 알바생 썼다가 1000만원 털린 사연 2024-04-04 03:04:48
뒤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 경찰은 알바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해갔다. 그런데 점주가 알바생을 고용한 입장이라 '절도'나 '강도'에 해당하지 않아 단순 '컴퓨터사용사기죄'만 적용할 수 있었다. 점주는 "작정하고 온 애인데 우리가 사기를 칠지 어떻게 알았겠느냐. 돈은 즉시 인터넷 도박에...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불법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리던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샤로수길 일대에 성매매 등이 연상되는 문구가 적힌 불법전단지를 수 차례 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 전단엔 "24시 상시 대기", "셔츠룸"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 A씨의 불법 전단 배포로 거리가 어지럽혀지고 있다...
출동한 경찰 폭행…'민주당 김병욱 사건' 법학 사례집 실렸다 2024-04-03 10:34:18
등에 비추어 '공무집행 방해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또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이 경찰 정복 차림이었으며, 김 의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 적도 없고, 욕설을 하며 바깥으로 나가려고 한 행위로 미루어 자신의 범죄 행위 때문임을 알고 있었다고 봤다. 김 의원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대게 도둑' 잡고 보니...탑차에 수조까지 완비 2024-04-02 17:50:48
지난달 27일 동해항에서 범행 중인 피의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서는 냉동탑차에 실린 대게 688㎏과 킹크랩 294㎏, 냉동탑차 3대를 압수했다.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A씨를 주축으로 범행에 나선 피의자들은 냉동탑차에 밀실 수조를 설치해 대게와 킹크랩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그간 저지른...
"성일종 사퇴하라"…'국힘 당사 난입' 대진연 2명 재판행 2024-04-02 15:28:09
해산 요구에 불응한 채 미신고 집회를 이어가다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 회원 7명 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 중 2명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달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10시간 만에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와 직업 없이 지내오다 생활비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절도죄로 징역형의 처벌을 받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으나, 훔친...
술 취해 횟집 수족관 '뻥'…상인에 경찰관까지 때린 50대 2024-04-01 10:29:26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경찰은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난동을 피우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둘렀는데 귀가 조치 왜? 2024-03-31 19:20:35
구입한 것"이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해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못했다. 임의동행 형식으로 인근 지구대로 데려와 인적 사항과 주거지 등을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A씨에게 흉기 위협을 당한 B(16)군은 "일행과 대화하고 있는데 A씨가 조용히 하라면서 흉기를 꺼내 들고 저에게 다가왔다"며 "주변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