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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에 치마까지…여자탈의실 들어간 30대男 체포 2024-03-24 11:56:25
3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한 뺑소니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A(3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던 중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고교생 B(17)군을 치어...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밴쯔는 사건 당일 현행범 체포됐지만, 이 모든 것은 A·B씨가 사전에 설계한 범행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재판에서 A·B씨는 오히려 C씨가 주범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체포 직후 유치장에서 '지금부터 모든 걸 C의 계략으로 몰아넣어야 한다. 조사받을 때도 꼭!"이라는 내용이...
이혼하자 했다고…남편에 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아내 2024-03-19 13:54:10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새벽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남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가정불화와 남편의 이혼 요구 등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이재명 경호차에 '위협 운전'한 화물차 운전자 2024-03-15 15:09:18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신원 확인 후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행적을 조사한 결과 계획적인 범행은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며 "양측 진술이 엇갈려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이 대표가 부산에서 습격당한 후부터 경찰은 주요 정당 대표에 대해 전담 신변보호팀을 가동 중이다....
개조한 1t 화물차로…이재명 경호차량 상대 '난폭운전' 위협 2024-03-15 15:04:04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일부 개조한 1t 화물차를 운전했다. 차에는 정부와 민주당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변보호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신원 확인을 거쳐 석방 조치했다. 경찰은 지난 1월 이 대표가 부산에서 피습 당한 이후 주요 정당...
'국민의힘 당사 난입'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7명 검찰 송치 2024-03-15 13:47:54
채 연좌시위를 이어가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에 법원은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는 기각했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만취 운전' 신혜성 "공인이라는 이유로 중형 가혹…반성" 2024-03-15 12:30:56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은 이를 거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선 1심에서 신혜성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검찰은 이날 역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했다"며 "몸을 가누지 못...
"욕설 자제해 달라" 요청한 30대 엄마…아이 앞에서 폭행당해 2024-03-15 10:55:27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커피숍에서 3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지인과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에 7세 아들과 함께 있던 B씨는 욕설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는 아이가...
경찰 앞에서 "뉘예뉘예"…공권력 조롱한 남아공 남성의 최후 2024-03-15 10:15:32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지난달 19일 지구대에서 경찰관과 실랑이하는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영상에는 경찰이 "여기 주무시거나 노숙하는 곳이 아니니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A씨가 "뉘예뉘예뉘예"('네네네'를 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