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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게' 처음 보는 여성 집에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50대 체포 2024-02-14 01:08:29
50대 A씨를 성폭력 특별법위반 강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성동구의 길거리에서 술 취한 지인을 부축하던 B씨에게 도와주겠다고 접근한 뒤 B씨 집에 따라 들어가 방문을 잠그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설 연휴 기간 헬멧 쓴 채 수차례 절도 행각한 30대 검거 2024-02-13 03:29:49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교회와 금은방에 침입하는 등 총 여섯차례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옆집女 도어락 비번 엿보고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2024-02-08 20:57:24
훔쳐본 뒤 무려 11차례 빈집에 들어갔던 1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지난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25분쯤 안양시 동안구 자신이 사는 빌라의 이웃 여성인 B씨의...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상습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8월 30일부터 체포될 때까지 5개월여에 걸쳐 11차례 B씨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귀가 후...
치매 증상 있던 80대, 부부싸움 중 아내 때려 살해 2024-02-06 13:07:57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내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치매증상이 있는 A씨는 가정불화로 아내와 자주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전장연, 1호선 서울역에서 탑승 시위…출근길 지하철 지연 2024-02-06 10:16:34
1명이 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고 탑승은 결국 무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시위로 서울역 지하철이 상행 10분, 하행 20분가량 지연됐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이날 시위가 2001년 2월 6일 장애인단체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선로를 점거하고 벌인 농성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장연은...
만취 운전으로 50대 가장 숨지게 한 '클럽 DJ' 20대女 구속 2024-02-05 19:57:59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며 "(가해 운전자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공무집행방해 등 추가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 "수사해봐야 알 것 같다"며...
사고 후 개 안고 멀뚱…'만취 벤츠녀', 유명 DJ였다 2024-02-05 16:09:44
"사망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며 "(가해 운전자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안씨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사람 치고도 개만 챙겼다?…'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영장 2024-02-05 14:43:14
받고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 후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20대 여성 안모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만취 운전 사고 女, 개 안고 '멀뚱'…"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워" 2024-02-05 07:49:56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며 "강아지를 건네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맹렬히 저항하다 결국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고 한다"고 했다. 카라큘라는 앞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주도적으로 추적해 공론화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