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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치고도 개만 챙겼다?…'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영장 2024-02-05 14:43:14
받고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 후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20대 여성 안모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만취 운전 사고 女, 개 안고 '멀뚱'…"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워" 2024-02-05 07:49:56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며 "강아지를 건네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맹렬히 저항하다 결국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고 한다"고 했다. 카라큘라는 앞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주도적으로 추적해 공론화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남편이 찾아가 저지른 짓 2024-02-04 19:19:44
진천경찰서는 4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6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 사는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부싸움 후 아들 아파트로 피신한 아내 B씨를 찾아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둔기로 문고리를 수차례 내려친 뒤 현관 ...
아내 피신한 아들 집에 불지른 남편...주민 대피 2024-02-04 17:21:56
진천경찰서는 4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6분께 부부싸움 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 B씨를 찾아갔다. 그러나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아파트 16층인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지하고 있던 망치로...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女, 강아지 먼저 챙겨 2024-02-03 22:09:12
위험운전 치사)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기사 50대 B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오토바이 운전자 숨졌는데…벤츠女, 강아지 안고 있었다 2024-02-03 16:43:36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운전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강남서 음주차량이 오토바이 추돌...운전자 사망 2024-02-03 10:41:58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씨가 다쳐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정수근, 술자리 일행 머리를 맥주병으로 '쾅'…재판행 2024-02-02 19:43:38
A씨가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지난달 20일 경기 남양주시 자택에서 골프채로 아내 B씨를 폭행한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아내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B씨 이마에 남은 상처로 볼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음주 방송 중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유튜버…시청자가 신고 2024-01-29 20:24:41
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119구급대도 출동했으나 B씨는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며 "B씨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특수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생방송서 남친에 흉기 휘둘러...시청자가 신고 2024-01-29 16:30:09
조치를 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119구급대도 출동했으나 B씨는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B씨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특수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