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2024-03-22 04:37:02
박사가 이끄는 의료진은 지난 16일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2세 남성을 상대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이번 수술은 미 식품의약청(FDA) 특별 승인하에 이뤄졌으며, e제네시스가 이식수술을 위해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신장을 제공했다. 해당 남성은 혈관을 통한 투석 치료를 지속할 수 없게 되면서...
힐세리온-보령, ‘휴대용 초음파’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2024-03-21 11:33:35
높은 화질과 혈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혈류량 측정 등의 특수기능이 요구된다.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은 VSETM 기술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3배 이상의 화질을 향상시켰고, 휴대용 초음파에 처음으로 혈류량 측정 기능을 탑재해서 투석 환자의 혈관을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보령은 ‘토레카(TORECA, Total Renal...
"당뇨약 리라글루티드, 말초 동맥 질환 진행 억제" 2024-03-19 09:25:06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에 따른 재래식 치료를 받았다. 리라글루티드 그룹은 6개월 후 피하조직의 산소 포화도를 나타내는 경피 산소분압(TcPO2) 수치가 14.2mmHg로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의 TcPO2 수치는 2.9mmHg에 머물렀다. 리라글루티드 그룹은 TcPO2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꾸준히 상승했다. 리라글루티드...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2024-03-18 14:53:40
심뇌혈관 등 중증 질환에 투입하고 소아·분만 등에도 3조원을 ’핀셋’ 지원 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현행 상대가치 수가 제도를 전면 개편해 신속하게 재조정하는 기전을 갖추겠다”며 “필수의료 분야를 제대로 보상할 것”이라고...
차바이오텍, 셀인셀즈와 오가노이드용 세포은행 위탁생산 2024-03-18 10:19:24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용 세포은행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치료제는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를 손상된 장기 부위에 이식해 재생하도록 돕는 치료제로, 셀인셀즈는 피부재생·연골 재생·혈관 생성 등...
[오늘시장 특징주] 큐라클(365270) 2024-03-13 18:37:29
바로 큐라클입니다. 큐라클은 혈관 내피 기능 장애와 관련된 자체 기술력으로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많은 이들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미 임상 1상에서 프랑스의 글로벌 제약회사와 기술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0억 원의 기술 이전 수익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큐라클은 현재...
아미코젠 "관계사, 美 FDA에 안질환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신청" 2024-03-12 11:19:45
관계사 로피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안과 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RBS-001'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RBS-001은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습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물질이다....
유전자편집·PPI분석…신약성공률 높일 핵심기술은? 2024-03-08 14:34:49
심혈관질환 세포 치료제를 개발한다. 윤영섭 대표는 iPSC를 이용해 임상적용이 가능한 혈관세포 분화법을 개발했다. 그중에서도 iPSC 유래 내피새포(iPSC-EC)로 생체 내에서 장기간 혈관을 재생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2020년 8월 카리스바이오를 창업했다. 2016년 설립한 엔세이지는 유전자가위 플랫폼...
비씨켐 “BSC-3301, 경구용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2024-03-08 11:05:57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한 황반의 변성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나이에 의한 퇴행성 외에도 유전적 소인, 심혈관계 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황반변성의 대표적 치료제는 아일리아이다. 그...
"체내 미세 플라스틱, 뇌졸중·심장병 위험 높여" 2024-03-07 20:16:14
심혈관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또 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두고 의학계에서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이라 부르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일반적인 위험 요인으로 치료받았던 환자의 20∼30%는 여전히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겪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세 플라스틱이 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