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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풀무원, 지속가능 식품社로 도약 2024-03-28 18:24:00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풀무원은 올해 미국 중국 일본 등 3대 거점 중심의 글로벌 사업을 동남아시아 캐나다 유럽 등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국내외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내부 연구를 통해 확보한 김...
40주년 풀무원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 도약" 2024-03-28 17:06:38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미래 먹거리 역량을 획기적으로 축적하고, 디지털전환(DX)과 프로세스 혁신(PI)의 속도를 높여 주주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매출 2조9935억원, 영업이익...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국민 생명보호·안전 강화 2024-03-28 16:11:54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에 나선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담수량이 큰 임차 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 위험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산불 진화...
작년 산불 건수·피해 최근 10년 평균 넘어…입산자 실화·영농 부산물 소각이 주 원인 2024-03-28 16:09:07
협업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하고 있다. 산불 위험이 큰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 29%)하고 등산로를 폐쇄(6887㎞, 24%)해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 20곳으로 확대해 산불을 초기에 감지하고 있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는 요양병원·초등학교 등...
농촌소멸 막는다…자금·주택 지원해 농촌청년비율 22% 목표 2024-03-28 15:00:00
서비스로 연결하는 '스마트 커뮤니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경제·일자리, 주거,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읍·면의 인구 구조, 농업·농촌경제 지표 등을 고려해 농촌의 소멸 위험도를 세분화하고, 이를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SK스퀘어 박성하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 신중히 진행" 2024-03-28 12:44:19
"인공지능(AI)이나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되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이라면서 "높은 진입장벽으로 신규 업체 진입이 제한돼 안정적 수익구조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또 SK스퀘어는 약 1조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 더해 배당수익과 자산 유동화 등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해 내년까지...
롯데 "신사업 발굴해 기업가치 제고…건설은 안정적 재무 자신" 2024-03-28 12:02:27
기업 오카도와 협업해 자동화 물류센터를 2025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해외 생산 기지로 인도를 낙점하고 330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며 "2027년까지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
'불닭볶음면' 신화 삼양家 3세 '파격 선언'…이유 있는 일탈 2024-03-27 18:34:07
도입,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 맞춤형 식품도 개발하고 있다. 연내 공개를 목표로 한 ‘푸드케어(푸드+헬스케어의 합성어)’ 사업이다. 전 상무는 “국내 푸드케어 시장이 2025년 3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며 “신약이든...
워싱턴DC·뉴욕처럼…"세종은 정치·행정, 서울은 경제 수도로 완성" 2024-03-27 18:26:41
협업을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국회 전체가 세종시로 내려가면 도시 자체가 입법·행정 수도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을 아낄 수 있다. 국회가 빠져나간 여의도 부지 개발과 관련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건물은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해 원형을 유지하면서...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 정치 끝" 2024-03-27 18:25:18
협업을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국회 전체가 세종시로 내려가면 도시 자체가 입법·행정 수도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을 아낄 수 있다. 국회가 빠져나간 여의도 부지 개발과 관련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건물은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해 원형을 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