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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무소속은 호남과 대구·경북(TK)에서는 통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무소속 당선인이 아예 안 나왔다는 것은 인물 대결에서 밀렸음을 보여준다"며 "진영 대결이 극대화되면서 무소속이 있을 공간이 없었고, 국민의힘이 위기에 처하다 보니 TK에서도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중 민주당이 21석을 가져갔다. 호남 지역에서는 28석 모두 민주당이 이겼다. 대구·경북은 각각 12석과 13석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경북 경산시에서 최경환 무소속 후보가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낙선했다. 부산 국민의힘 17석·민주당 1석, 울산 국민의힘 4석·민주당 1석·진보당 1석, 경남은...
'옥중출마' 송영길 참패…민주당, 호남 28석 '싹쓸이' 예측 2024-04-10 23:53:14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 외에도 28개의 의석을 가진 호남 의석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민주당은 22개 이상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냈다. 나머지 6개 지역구 역시 당선이 확실하거나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어 민주당이 호남 의석을 석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후보가 '당선'으로...
"정부·여당에 분노" 진보 결집 강했다…67% 투표율, 野에 유리 2024-04-10 21:13:49
이하 투표율민주당 텃밭인 호남은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며 높은 투표율을 이끌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은 투표율 자체로 정권과 민주당에 메시지를 주는 전략적 투표를 한다”며 “2022년 지방선거 때는 낮은 투표율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면,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선 민주당이...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돼야 한다는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 (7) 이종섭·황상무 사퇴 3월 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외압...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동안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며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 ⑦이종섭·황상무 사퇴3월 4일...
'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호남에서 높았고, 서울도 39%로 높았다. 서울에서 한 위원장 관심도는 26%, 이 대표는 35%였다. 세부 지역별로는 통영·과천·전주·광주·의왕에서 조 대표의 관심도가 높았다. 한 위원장은 논산에서, 이 대표는 영주·양주·보령 등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③대파 vs 디올백 vs 양문석 vs 김준혁여야를 곤혹스럽게 하는...
이준석·송영길·이낙연…'前 대표' 생환 여부에 '촉각' 2024-04-09 15:22:07
호남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38%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30%)보다 높게 나타났다. 송 후보의 소나무당과 이낙연 후보의 새로운미래가 아닌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이지만, 그만큼 호남에서 현재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토 정서가 깔려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송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지역구에서 당선된...
위기의 韓, 수도권 77번 찾아…자신만만 李, 與 텃밭 총공세 2024-04-08 18:18:25
전국 121곳을 방문한 가운데 호남과 제주 등 민주당 텃밭은 피했다. 민주당이 총선 결과를 낙관하며 상대편 텃밭에서 의석 획득에 나선 반면, 수세에 몰린 국민의힘은 접전지 중심으로 지원 유세를 하는 모양새였다. 본투표 전날인 9일 여야는 서울 중심부에서 마지막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과 당...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호남 격전지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렷다. 신생 국민의당에 텃밭 호남을 위협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총선 때도 마지막 주말에 여야는 서로 불리한 지역에서 큰절 작전을 폈다. 대구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 12명은 중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 모여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큰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