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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2024-03-21 16:32:54
"호남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산다"는 취지의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특보는 국민의힘 광주시당을 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호남 민심을 달래는 차원에서 주 전 위원장을 민생특보로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 전...
[속보] 尹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與광주시당위원장 임명 2024-03-21 16:26:23
이같이 밝혔다. 앞서 주 특보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 가능권으로 여겨지는 20번 내에 들지 못했고, 이후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20일 호남 인사와 당직자 출신을 당선권 내로 조정한 비례대표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으나 주 특보는 명단에서...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호남 출신 인사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존 비례대표 추천 명단에 없던 조 전 의원은 재의결된 비례대표 추천 명단에서 안정권인 13번을 받게 됐다. 전북 익산이 고향인 조 전 의원은 4선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이 의원은 호남 출신 인사와 당을 위해 헌신한 당직자 출신 인사를 배려하지 않은 공천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의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비례대표)과 한지아 비대위원이 당선권에 안착한 것이 '사천'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과 당직자 출신 인사들의 비례 순번이 당겨졌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호남 및 당직자를 배려했고 직역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순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13번 자리에는 전북 출신인 3선 조배숙 전 의원이 배치됐다. 기존에 13번을 받은 강세원 전...
이철규 "내가 월권이면 한동훈도 월권…약속 지켜지지 않아" 2024-03-20 17:36:48
당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 특히 호남 지역 인사, 노동계·장애인·종교계 등에 대해 배려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며 "이것은 권한 없이 청탁한 게 아니라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구체적으로 비례대표 선정에 참여하거나, 사적 인연을 갖고 요청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이...
與 인물론 vs 野 심판론 맞붙은 서울 동대문 [접전지 풍향계] 2024-03-20 13:53:32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호남 표를 일부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영우·김경진 전 의원 모두 고려대 동문”이라며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보다 손쉽고 빠르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민주당은 ‘...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與위성정당, 비례 취소 2024-03-19 18:48:20
호남 출신 인사들, 당직자들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안타깝다”며 “의외의 사람들,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니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의중이 반영된 것이냐’는 질문엔 “제가 하수인이냐”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미래는 이날 비례대표 17번으로 배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호남과 경남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봉하마을 내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하고 똑같은 마음이다. 바보의 길, 바보 정치인의 길 저도 뒤따르고 있다”며 “문제가 있으면 이의제기 해야하고 잘못됐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횡령·폭력 전과자와 비대위원 2명 공천, 호남 홀대론 등을 놓고 계파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모든 사달은 4년 전 기형적 준연동형제 도입과 위성정당 출현에 있다. 이번에도 거대 양당 모두 모(母) 정당에서 위성정당으로 ‘의원 꿔주기’ 꼼수를 통해 국고보조금 수십억원을 챙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