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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닉·망연자실…"항소심 지켜봐야"(종합) 2017-08-25 18:23:58
'법리와 증거만으로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던 삼성은 총수 공백 사태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 처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올해 초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맏형' 역할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변호인단이 이미 판결에 불복해...
빙글빙글…대수롭지 않게 넘긴 어지럼증, 뇌졸중 전조일 수 있다 2017-08-25 17:47:06
때 혈압이 급격히 낮아져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기립성 저혈압은 여름철 단골 질환이다. 어지럼증은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상당수 사람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한다. 하지만 저혈압 외에 다양한 이유로 생길 수 있다. 귓속 평형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도 하고 뇌 건강 이상이 원인일 때도 있다. 어지럼증은...
삼성, 리더십 공백 장기화…글로벌 신인도·브랜드 가치 급락 우려 2017-08-25 17:28:45
부회장의 호소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판결을 지켜본 삼성 관계자들도 이 대목을 가장 안타까워했다.삼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애플, 구글, 소니, 화웨이와 같은 글로벌 경쟁사들은 삼성의 이런 상황을 교묘하게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거래 관계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교섭" 현대중노조, 회사 안에 불만 2017-08-25 16:44:47
오히려 위협하는 태도"라고 지적하고 "회사에 성실한 교섭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중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2016·2017 임단협 통합 교섭에서 올해 일감 부족 등 조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조의 동참을 호소했던 임금 20% 반납안을 철회하고, 2017년 임금안으로 2016년과 같은 기본급 동결을 제시했다....
국민의당, 대선보고서 공개 유보에 파열음…"安, 공개 두렵나"(종합) 2017-08-25 16:36:00
투표 첫날인 이날 당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며 경선 막판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안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어떤 분은 5년 뒤를 생각하라고 했지만, 모든 것을 던져 국민의당을 살리기로 결심했다"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하도록 당원들이 저를 선택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천 전 대표는...
정동영·이언주, 전당대회 앞두고 전북서 지지 호소 2017-08-25 16:14:33
앞둔 25일 전북을 찾아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군산과 남원에서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민의당을 살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정동영 의원도 이날 오전 당 고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정치·경제적으로 소외된 전북을 되살려내겠다며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
민중연합당 엄마당 "생리대 전수조사 시행해야" 2017-08-25 16:02:16
등 불만을 호소했다"고 했다. 엄마당은 "생리대 안전은 여성의 건강권이자 인권"이라면서 "정부는 시판 중인 모든 생리대를 전수조사하고 전성분 표시제를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여성이 사용하는 위생처리용품 전반에 대한 유해물질 점검과 아기용 기저귀와 팬티라이너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삼성, 패닉·망연자실…"항소심 지켜봐야" 2017-08-25 15:52:14
'법리와 증거만으로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던 삼성은 총수 공백 사태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 처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올해 초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맏형' 역할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변호인단이 이미 항소 방침을...
천정배 "당 대표 잘못 뽑으면 국민의당 최악의 상황 올 것" 2017-08-25 15:47:51
특정지역이 국정의 혜택과 권리를 독점하는 지역패권의 시대를 마감하고 모든 지역이 같이 대접받고 협력하는 평등한 지방화 시대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천 의원은 목포 방문에 이어 해남·완도·진도 국민의당 당원 하계 연찬에 참석해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시련의 후계자' 이재용 향후 행보는…그룹경영 '결단' 주목 2017-08-25 15:43:34
호소'였다. 경영권 승계 등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수백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했거나 주기로 약속했다는 특검의 주장을 '오해'라고 반박했지만 재판부는 25일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변호인 측이 즉각 항소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재판이 내년까지...